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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부흥운동 관련 ‘전북지역’ 지명의 재검토
Reconsideration of geographical names related to the Baekje revival movement in Jeonbuk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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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4호 (2022.03)바로가기
  • 페이지
    pp.5-37
  • 저자
    김병남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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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espite the fall of the capital, Sabi, in July 660, Baekje made voluntary efforts to resist foreign powers in each region. The study to grasp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se efforts to revive Baekje(660.7.~663.9.) was continuously carried out. However, the study of revival movements based on the remaining records did not have a tendency to lean toward one side. This was because most of the related geographical names were related to the Chungnam region. The center of the revival movement was set as Imjon-seong, Sabi(Buyeo), and Ungjin(Gongju), and there was a tendency to estimate other related geographical names in this regard. In other words, the scope of the revival movement was limited to the whole of Chungnam region, considering that the Gosa-seong(古沙城) was Gosabi-seong(古泗沘城), the Juryu-seong was Geonji-sanseong, and the Baek-gang was the Ungjin-gang. This led to a situation in which the revival movement of Baekje was recognized as an activity developed in some regions. However,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Baekje revival movement was activ ely developed in areas other than Chungnam. After an unsuccessful attempt by the revival forces to reclaim Sabi(Buyeo) in 660, the revival movement co ntinued centered on the Jeonbuk region from 661. According to records, bet ween February and April 661, the Baekje revival forces defeated the Silla fo rces at the Battle of Duryangi and Gosabi-seong(古沙比城). As the revival m ovement spread through this, Duyangi(Wanju), Gosa-seong(Jeongeup), Juryu-s eong(Buan), and Pi-seong(Gimje) emerged as important regions. In addition, revival movements were developed in Namwon, Imsil and Dongjin-gang areas. This means that the revival movement was not limited to a certain region, b ut was an all-out war that encompassed the entire Baekje region, so it is ne cessary to change the perception of the revival movement.
한국어
백제국은 660년 7월에 도읍인 사비가 함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 서 외세에 저항하는 자발적인 노력이 전개되었다. 이런 백제의 부흥 노력 (660. 7~663. 9.)에 대한 역사적 의미 파악 연구는 부단히 이루어졌다. 하지만 남은 기록에 기댄 부흥운동 연구는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 는 대부분의 관련 지명이 충남 지역과 연관 짓는 것 때문이었다. 부흥운동의 중심을 임존성, 사비(부여), 웅진(공주)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관련 지명들도 이와 관련하여 추정하려는 경향이 보였던 것이다. 즉, 古沙城은 古泗沘城(부 여)으로, 주류성은 건지산성으로, 백강은 웅진강으로 보아 부흥운동의 범위를 충남 일원으로 한정하였다. 이로 인해 백제의 부흥운동이 일부 지역에서 전 개된 활동으로 인식하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그러나 백제 부흥운동은 충남 이외의 지역에서도 활발히 전개되었음을 확 인할 수 있다. 660년에 부흥 세력이 사비(부여)를 되찾으려는 시도가 실패한 후 부흥운동은 661년부터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661년 2월~4월 사이에 백제 부흥군은 두량이 고사비성 전투에서 신라군을 격퇴하였다. 이를 통해 부흥운동이 확산되면서 두량이(완주), 고사성(정읍), 주 류성(부안), 피성(김제) 등이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였다. 더불어 남원, 임실 그리고 동진강 일대에서도 부흥운동이 전개되었다. 이것은 부흥운동이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백제 전 지역을 아우르는 총력전이었음을 의미하 기에 종래에 갖던 부흥운동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전북지역 지명 기록의 내용
Ⅲ. 두량윤ㆍ고사비성 전투와 주변 지역
Ⅳ. 피성과 주류성ㆍ백촌강의 이해
V.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 문헌>

키워드

백제 사비 고사성 주류성 피성 전북지역 부흥운동 Baekje Sabi Gosa-seong Juryu-seong Pi-seong Jeonbuk region the revival movement

저자

  • 김병남 [ Kim, Byung-Nam | 전북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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