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기업에 관한 주류 언론 담론과 대응 담론 : 이중적 존재성과 대항적 정체성
Discourse and Counter-discourse on Social Economy Firms in Media : Dual Existence and Alternative Construction of Social Economy Identity
This study attempts to critically analyze the Korean mainstream media reality that the social values of social economy firms are not sufficiently communicated. We used the ‘Bigkinds’ for the contents qualitative analysis on ‘social economy’ and ‘social firm’. The SK Group, main performer of social responsibility, is creating a variety of discourses on social economy firms and Korean public institutions also follow it as a role model. As a result, social economy firms become a beneficiary of social responsibility. Social economy actors are politically pursuing the citizen participation, from government-led to cooperation with local governments. Moreover, it is positioned as a platform for solving problems in all areas of the local community, such as education, culture, art, and health, not just centered on the vulnerable class anymore such as poverty and unemployment. Through the 10-year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the Korean social economy meets a new generation and responds to the new era while aiming for the symbolic value of ‘21st century community’. In order to spread social values in the new economic system, social economy actors should promote the production and diffusion of counter-discourse to induce citizen particip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충분히 소통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빅카인즈(Bigkinds)를 이용하여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경제’에 관한 기사를 추출하고 담론 분석을 한 결과, 사 회적 책임의 주된 수행자인 SK 그룹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담론 을 생성하고 있으며 정부와 공공기관 역시 이를 역할 모델로 따르고 있었다. ISO 26000이라는 국제 의제로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융합되면서 사회적 경제 기업 역시 사회적 책임의 주체임에도 여전히 타 조직의 ‘사회책임의 수혜자’ 라는 수동적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정치적으로 정부 주도에서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나아가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는 빈곤 과 실업이라는 취약계층 중심의 활동에서 교육, 문화, 예술, 보건 등 지역사회 모 든 분야의 문제해결의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10여 년간의 제도화 과정을 거치 면서 사회적경제는 새로운 세대를 만나 ‘21세기형 공동체성’이라는 상징적 가치 를 지향하면서 새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새로운 경제 체제에 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대항 담론 생산과 확산을 도모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목차
1. 머리말 2. 연구 대상과 방법 3. 주류 언론이 인식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4. 사회적 책임 실현의 주체로서의 사회적경제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