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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문명에서 본 무령왕릉의 干支圖와 先驗主義的 세계관 - 天文과 人文의 變奏-
The Ganji Diagram of Muryong Royal Tomb and the Transcendental World-view in East-asian Civilization - A Variation of Astronomy and Humanities -
동아시아의 문명에서 본 무령왕릉의 간지도와 선험주의적 세계관 - 천문과 인문의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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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4집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139-168
  • 저자
    김연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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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essay explores a novel approach to Baekje culture in the broader sphere of East Asian civilization, focusing in particular, on the importance of the Ganji Diagram, a memorial stone located in and representing the status of the Muryong Royal Tomb, andby doing so,in this way attempts in order to extricate the characteristics of a civilized community from the perspective of transcendentalism. The aim is to understand the iconological system of the Ganji Diagram and the integral horizon of astronomy and humanities. This system reflects the transformative methodology having the character of prior empiricism in a unity of knowledge and wisdom. This guarantees the universality of prior experience in the particulars of the iconological, diagram from the perspective of subjective consciousness. Therefore, the system may be understood as having a higher dimension of consciousness, such as life in diagram and diagram in life, in its encoding of the content of East Asian mythological enlightenment and symbolizing the canon of geopolitical compass directions. In this context, consequently, it is possible to say that in the Ganji Diagram, the irreversible world of life and death is elevated to the reversible world of the sexagenary cycle.
한국어
본고에서는 문명의 생명력의 차원에서 무령왕릉의 유적에서 干支圖가 차지하는 비중을 주목하고 그 속에서 문명사회의 성격과 특징을 모색한다. 간지도는 무령왕 릉의 지정학적 위상을 나타내는 묘지석으로서, 사후세계의 토지매매서인 買地卷과 함께 백제의 세계관에 접근하는 일종의 블랙박스의 성격을 지닌다. 그 속에는 曆法 의 체계와 그 圖像學的 특징이 담겨있다. 天干과 地支의 시공간적 좌표는 天圓地方 의 천문학적 차원에서 삶과 죽음의 순환적 굴레를 투영한 것이다. 간지도는 무령 왕의 지정학적 위상을 방위의 관념으로 표상화한 것으로서, 세속의 삶처럼 사후의 세계에서도 明堂을 통해 上天으로부터 생명력의 기운을 지속적으로 받고자 한 것 이다. 그것은 圖像의 특수성에서 인간의식의 보편성을 담아내고 天文의 자연과학 적 내용 속에 人文의 자연철학적 사고를 반영하였다. 이는 도식의 생명화와 생명의 도식화로 집약될 수 있다. 여기에는 앞서 존재하는 경험적 의식의 차원에서 先驗主 義的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간지도에서는 삶의 不可逆的 세계의 연장선상에서 삶과 죽음의 可逆的 경계를 염원하는 일종의 求道的 가치관이 투영되어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의식의 실타래
Ⅱ. 동아시아지역의 鳥瞰圖와 文明觀
Ⅲ. 무령왕릉의 干支圖와 그 圖像學的 세계
Ⅳ. 干支圖의 방위와 그 선험주의적 지평
V. 문제해결의 실마리
【참고문헌】

키워드

간지도 천원지방 도상학 선험주의 가역적 세계 Ganji Diagram circular heaven and rectangular earth iconology transcendentalism the reversible world

저자

  • 김연재 [ Kim, Yon-jae | 공주국립대학 동양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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