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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수륙재의 과거와 현재 - 도량 건립을 중심으로 -
The Past and Present of Seosan Bowonsa Surukjae - Focusing on the construction of bodhi-mand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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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권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87-118
  • 저자
    이성운, 전영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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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writing considers finding the desirable way of Bowonsa Suryukjae (水陸齋, the offering ritual for land and water) by researching its past and present. Suryukjae before the modern era is studied in order to find out what Bowonsa Suryukjae looked like in the past, and its characteristics are examined in the comparison of its current Suryukjae and the current Suryukjae in Korean Buddhism. Suryukjae before the modern era was not performed with a single program, but with Gyeolsumun (結手文), Jungryemun (中禮文) and Jagimun (仔夔文), etc. based on the situation on its ground. It was performed in the main hall, the eastern and the western buildings, and the main gate of the temple, etc. in parallel by sharing their roles, It seems to have shown clearly that the leader and the performers of Suryukjae are the subjects of the rites in the past, which is thought to be the same case as Bowonsa Suryukja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rrent Bowonsa Suryukjae, which is currently set at the site of Bowonsa, is the arrangement of bodhi-mandala, such as Gwaebul (掛佛, the Buddhist scroll painting) at the top of the center, The Middle altar and Orodan (五路壇, the altar to open the five paths of heaven) on the left, Jesandan (諸山壇, the altar for the mountains) and Sajadan (使者壇, the altar for the messenger) on the right and Cheongbapdan (聽法壇, the altar to invite the Dharma talk) on the south and a leader and a master seats in the upper front. Also, its other characteristics can be mentioned as follows: through the traditional rite of Sinjungcheong (神衆請, praying to pantheon), they pray good fortune for carrying the Buddhist scroll painting in the ceremonies of setting altar, and introduce the ritual to welcome the spirits (迎魂式) consisting of the formality of the 16th~17th century and restore the ritual of Samunsocham (沙門小參) that cannot be seen in other ritual scene.
한국어
이 글은 서산 보원사수륙재의 과거와 현재를 밝혀 바람직한 보원사수륙 재의 방향을 찾으려는 데 목적이 있다. 과거 보원사수륙재 모습을 찾아보 기 위해 근대 이전의 수륙재를 살폈고, 현행 수륙재는 현재 한국불교 수륙 재 현장을 비교하며 보원사수륙재의 특징을 살폈다. 근대 이전의 수륙재는 단일한 의문에 의해 설행되는 것이 아니라 설판 상황(設辦狀況)에 의거하여 결수문(結手文)・중례문(中禮文)・자기문(仔夔文) 등으로 수륙재가 설행되었고, 사찰의 주전(主殿)・양서(兩序)・정문(正門) 등 에 체계적으로 설단되었으며, 의례 설행은 그 역할을 분담해 병렬로 행해 졌고, 회수(會首)와 재자(齋者)가 의례의 주체임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등 이 과거의 의례에서는 잘 지켜져 왔을 것으로 보이며, 보원사수륙재도 다 르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보원사지에 수륙도량을 건립하고 있는 현재 보원사수륙재의 특징으로는 중앙의 상단에 괘불을 걸고, 좌측에 중단과 오로단을, 우측에 제산단(諸山 壇)과 사자단(使者壇)을, 남측에 청법단(聽法壇)을 설치하고, 상단 앞자리 에 회수(會首)와 재주(齋主) 자리를 마련한 도량 배치가 언급될 수 있다. 또 건단(建壇)의식에서 전통의 신중청(神衆請) 의식을 통해 괘불이운(掛佛 移運)의 옹호(擁護)를 발원하고 있으며, 영혼(魂靈)을 맞이하는 영혼식(迎 魂式)은 16~17세기 형식을 도입하고, 다른 재장(齋場)에서 볼 수 없는 사 문소참(沙門小參: 對靈一種) 의식을 복원하고 있는 설행(設行) 등이 언급 될 수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근대 이전의 수륙재
Ⅲ. 현대 수륙재의 양태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보원사수륙재 결수문(結手文) 중례문(中禮文) 자기문(仔夔文) 제산단(諸山壇) 영혼식(迎魂式) 청법단(聽法壇) Bowonsa Suryukjae Gyeolsumun(結手文) Jungryemun(中禮文) Jagimun (仔夔文) Jesandan(諸山壇 the altar) Cheongbapdan(聽法壇 the altar to invite the Dharma talk) the ritual to welcome the spirits(迎魂式)

저자

  • 이성운 [ Lee, Sung woon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
  • 전영숙 [ Jeon, Young sook | 세계불학원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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