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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불교 존재론적 해석
Buddhist Ontological Study of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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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0호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38
  • 저자
    이태영, 신성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6711

원문정보

초록

영어
Sound has a wide impact on human life and has the effect of awakening the surroundings in a variety of shapes beyond imaginat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three generations, sound is an illusion without a fixed substance. This is because sound is an elastic wave that only appears when there is a medium called air (O₂). Also, if a sound is recognized by dividing it into sound presence and absence, it is an error. This is because silence, which is outside the range of human audible frequency(可聽周波數), often produces sound even when it is in a state of silence when measured closely. The reality of sound grasped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Samje Won-yong (三諦圓融) is a virtual image and a real image, empty and the middle way. Ga ( 假) and the middle (中) are embedded in the empty (empty), the empty (empty) and the middle (中) are embedded in the false (假諦), and the empty and the middle (中諦) are embedded in the empty (假諦) Ga (假) is inherent. Sound is an object of recognition through the ear and is an important driver of enlightenment. In particular, Lee Geun-won-tong (耳根圓通) of Guanyin Bodhisattva is in a unique position in the practice of sound. In addition, by using the resonance phenomenon, sound is proving its utility in various ways, such as being used not only in the medical field, such as sound therapy, but also as a medium to popularize meditation. However, it is only the human responsibility to make these sounds poisonous or medicinal.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overall appearance of sound and its use, and to study the source of sound and its existence.
한국어
소리는 인간의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상상 그 이상의 다양한 모습으로 주변을 일깨우는 효능이 있다. 삼대(三大)의 관점에서 본 소리는 고정된 실체가 없는 허상(虛相)이다. 소리는 반드시 공기(O₂)라는 매질이 있어야만 그 모습을 드러내는 탄성파이기 때문이다. 또한 소리를 소리 있음과 없음으로 이분(二分)하여 인식하면 이는 오류(誤謬)를 범하는 것이다. 인간의 가청주파수(可聽周波數) 범위를 벗어난 정적(靜寂) 등은 흔히 무음(無音)의 상태일 지라도 세밀하게 측정해 보면 소리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제원융(三諦圓融)의 관점에서 파악한 소리의 실체는 허상이자 실상이고 공(空)이며 중도(中道)인 것이다. 공제(空諦)안에 가(假)·중(中)이 내재되어 있고, 가제(假諦)안에 공(空)·중(中)이 내재되어 있으며 중제(中諦)안에 공(空)과 가(假)가 내재된 것이다. 소리는 이근(耳根)을 통한 인식의 대상으로 깨달음의 중요한 동인(動因)이다. 특히 관세음보살의 이근원통(耳根圓通)은 소리수행의 독보적인 지위에 있다. 또한 소리는 공명현상을 이용하여 소리요법 등 의학 분야는 물론이거니와 명상의 대중화를 위한 매개(媒介)로서 활용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 효용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러한 소리를 독(毒)이 되게도 약(藥)이 되게도 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의 몫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전반적인 소리의 모습 및 그 활용을 살펴보고 소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그 존재에 대해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삼대(三大)적 관점
1. 소리의 본질[體]
2. 소리의 모습[相]
3. 소리의 활용[用]
Ⅲ. 삼제원융(三諦圓融)적 관점
1. 실상은 허상
2. 삼제원융(三諦圓融)
Ⅳ. 수행적 관점
1. 이근(耳根)의 원통(圓通)
2. 소리에 따른 이근의 본성
3. 소리를 수행으로 삼은 아라한과 대보살
Ⅴ. 심신치유적 관점
1. 소리의 치유적 기능
2. 소리의 현대적 효용
Ⅵ.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소리 허상(虛相) 삼제원융(三諦圓融) 이근원통(耳根圓通) 심신치유. Sound virtual image[虛相] samjewonyong[三諦圓融] igeun-wontong[耳根 圓通] mind and body healing.

저자

  • 이태영 [ Lee, Tae-young |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박사과정 ] 제1저자
  • 신성현 [ Shin, Sung-hyun |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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