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接受与改写:中国近现代文学中的朝鲜亡国书写与朴殷植『韩国痛史』
Acceptance and Rewriting: The Writing of The Subjugation of Korea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and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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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3집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527-557
  • 저자
    汤振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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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description of the subjugation of Korea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can be regarded as an acceptance and rewriting of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Consort Min of Goryeo can be regarded as an excerpt and reorganization of it. Drawing the Story of Korean subjugation can be regarded as a kind of romance of it. The Hague Caesarean Section is a dramatization of the “Hague emissary incident”. The modern intellectuals of China accepted the historical facts, following the local literary ideas and narrative tradition, added several elements such as the character image, plot, artistic features and so on,and gave it the author personal consciousness and creative theme, forming the imaginative literature writing space. Finally they established the localization literature writing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local context and the public thinking logic, and completed the cross-context and intertextuality rewriting from the historical text to the literary text. With the change of the subject of the times, the narrative theme of the Korean subjugation literature with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as reference also changed constantly.The accepttance and rewriting of the Korea national subjugation in Chinese modem literature on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is an important literary phenomenon in the history of literary exchange between China and Korea. The Grasp and research on it is conducive to understand the literary and humanities exchanges between China and Korea in modern times, the similarity of the Chinese and korean modern society, and promote the understanding on the process of Chinese modern nation-state discourse construction look.
한국어
근대에 들어 서양세력의 중국에 대한 침입에 따라 중국은 심한 민족위기를 직면해 왔다. 조선의 멸망은 더욱 중국 근현대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과 진감을 안겨줬다. 중국 근현대 지식인들은 자신 민족의 이익에 입각하여 박은식의『한국통사(韩国痛史)를참고해서 「고려민비(高丽闵妃)」,「회도조선망국연의(绘图朝鲜亡国演义),「해아부복기(海牙剖腹记)」등조선망국제재 문학작품들을 창작하고 중국 민중들의 위기감을 자극하려고 하였다. 중국 근현대 문학 속의 조선망국서사는 『통사에대한 일종의 수용 및 개작이라고 할 수있다. 「고려민비」는 『통사에대한 선택과 재구성이고「회도조선망국연의」는『통사에대한 소설적인 연의이며「해아부복기」는 『통사에기록된 '헤이그밀사 사건'에 대한 연극적인 개편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 지식인들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학이념과 서사전통에 따라서인물형상, 플롯, 장면묘사, 예술특징 등 요소들을 첨가하고 보완하여 작가의 자아의식과 창작취지를 부여시켜 상상적이고 문학적인 글쓰기로 개작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역사적인 텍스트를 상호 텍스트적이고 문학적인 글쓰기로 전환하게 하였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통사를참고한 중국 근현대 조선망국 문학서사의 취지도 변화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망국에 대한상상, 매국노에 대한 비판 및 애국정신에 대한 호소, 그리고 항일적인 담론에 대한 구축 등취지들이 있다.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른 시대적 담론을 구축하고 새로운 생기를 띠게 되었고끝내 조선이라는 '타자'를 거울로 삼고 중국이란 '자아'를 경계하였다. 중국 근현대 문학 속의 조선망국서사와 『통사지간에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은 한중근현대 문학교류의 역사에 중요한 문학교류 현상이고 한중 근현대 문학 간의 상호적인 참고와 촉진을 보여줬다. 중국 근현대 문학의 조선망국서사의 『통사에대한 수용 및 개편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그 뒤에 숨겨진 한중 근현대의 인문교류 양상을 살펴볼 수 있고 한중 근현대사회의 유사성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한중 근현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고 중국근현대 민족국가적 담론의 구축과정을 살펴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목차

제목없음
1. 序论
2. 朝鲜亡国书写的兴起与『韩国痛史』的广泛传播
3. 从历史到文学的“转译”:基于『痛史』的朝鲜亡国文学书写
4. 亡国想象、国贼批判和爱国呼唤及抗日话语
5. 余论
参考文献
Abstract

키워드

중국 근현대 조선망국 문학서사 『한국통사』 수용 개편 타자 한중문학교류 The Writing of The Subjugation of Korea in Modern Chinese Literature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Acceptance Rewriting the other Literature exchange between China and Korea

저자

  • 汤振 [ 탕진 | 山东大学文学院在站博士后、山东大学人文社科青岛研究院;专业:韩国近 现代文学、中韩比较文学。 ] 作者单位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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