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has long been thought that the historical background influences the content of literary works, but in fact,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faced by literary people also influences the content of literary works. Literary geography includes three fields of study: works, writers, and geography. It is a study that interprets and encompasses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geography, literary figures and works. Chinese literary geography research has attracted the attention of scholars since the last century and has become widespread in various studies. This paper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ang Dynasty, the peak era of Chinese history, and Yangzhou, the reputation of the Tang Dynasty, and Chinese literature. Based on this period, this paper will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Yangzhou's literary and geographic characteristics. Through Yangzhou-related works of this period, it will explore Yangzhou's influence on literary composition in terms of economy, transportation, and natural environment. For example, Yangzhou has many farewell poems due to th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and there are many poems on nature due to the climate. This text will explain such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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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지리란 작품, 작가, 지리 세 가지를 포함한 것으로 창작자와 작품, 지리학의 상호관계 를 해석하고 아우르는 학문이다. 본고는 중국 역사상 가장 번성하였던 당나라를 대표하는 당 시(唐詩)와 당나라의 경제 수도인 양주(광릉 廣陵)의 관계를 연구했다. 당시를 기반으로 양주 의 문학 지리적 특성과 당시(唐詩) 창작의 관계를 아울러 살피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양주는 경제, 교통, 자연환경 등의 요인을 통해서 당시(唐詩) 창작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양주는 대운하의 중심도시이며 교통이 발달해서 이별시(離別詩)가 많이 창작되었으며, 기후의 영향으로 봄과 가을에 관한 경물시(景物詩) 또한 많이 창작되었다. 또 한 수나라(隋朝) 때 수양제(隋煬帝)가 양주에 미루(迷樓)를 짓고 양주에서 사망하였는데, 이 로 인해 양주의 영사시(詠史詩) 중 상당수는 수양제(隋煬帝)와 관련된 것이었다. 본고는 양주 에서 창작된 문학작품이 양주 자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양주가 작품 창작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양주의 지리적 환경이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했 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국 문학사 중에는 양주와 같은 지역이 많은데, 이러한 지리적 공간들이 문학 창작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