冯骥才의 장편소설 <三寸金莲>에 나타난 문화소 번역 전략 연구
A Study on the Chinese-Korean Translation Strategies of The Cultural Elements in Feng Jicai’s <The Three-Inch Golden Lotus> 풍기재의 장편소설 <삼촌금련>에 나타난 문화소 번역 전략 연구
Culture is not what is biologically inherited but rather actions based on beliefs or social values, meanwhile learned through a means called language and thus shared socially. Important as culture is, understanding toward other cultures can only be possible through translation. From the view of culture-considered translation theory, translation is determined as a special form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o the purpose of translation lies in overcoming intercultural barriers. And the most essential factor in ‘culture translation’ is ‘cultural elements’. This paper determined cultural elements as words that show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source words and translated words containing cultural distinctions associated with their histories, socials, customs, etc. Based on above, this paper took Feng Jicai’s full-length novel—— as the text, examined the words concerning specific cultures, namely foot-bingding culture, traditional culture, funeral cultures, costume cultures, etc. Through this study, it’s found that the interpreter adopted more than one strategy dealing with the cultural elements when translating the novel. We can also tell that dissimilation and naturalization are adequately adopted as translating methods rather than deletion, and there are parts where the interpreter kept the phonetic messages while adding additional information into the text.
한국어
문화란 생물학적 유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념이나 사회적 가치 등에 의해 이루어진 행위 들이며, 동시에 언어라는 매개를 통하여 학습하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공유된 것이다. 이렇듯 문화가 중요한 것만큼 타문화에 대한 이해에서 번역을 통한 이해가 하나의 중요한 방도라고 도 할 수 있다. 문화와 관련되는 번역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번역은 문화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특수한 경우로 정의된다. 따라서 번역의 목적은 문화 간의 장벽을 극복하는데 있다. 문화번역 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문화소’이다. 본고에서는 문화소를 출발어 문화권의 역사, 사회, 관습 등과 관련된 문화적 특징을 가진 출발어와 그것이 도착어 문화권내에서의 문화적 표현 차이의 개념으로 규정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본고는 풍기재의 장편소설 <삼촌금련>을 텍스트 로 삼고 특정 문화와 관련된 개념 즉 전족 문화소, 전통예술 문화소, 장례 문화소, 복식 문화 소 등에 대하여 상세히 천명하였다. 상기의 문화소들은 <삼촌금련>의 문화소 이미지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되는 동시에 중국의 전통적인 전족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데서 홀시할 수 없는 독특한 풍속문화 면에서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역자가 번역 과정에서 한 가지 이상의 번역전략을 활용하면서 또 삭제 전략보다는 이화 전략과 귀화 전략 을 적절히 결합했다고 보아진다. 아울러 중국어 원음대로 음차 번역하고 텍스트 안에 추가 설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1) 문화소 개념과 유형 2) 문화소 번역 전략 3. 텍스트 문화소의 번역 양상 1) 전족 문화소 2) 전통예술 문화소 3) 장례 문화소 4) 복식 문화소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