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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기록에 나타난 전주의 풍속 - 마티 잉골드의 자료를 중심으로 -
The Customs of Jeonju in the Records of a Missionary - A Focus on the Record of M.B. Ing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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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4집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161-198
  • 저자
    송영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4138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based on the record of a medical missionary M.B. Ingold, who dwelled for 28 years in Jeonju from 1897 to 1925. The record left by Ingold varies, including diaries, reports, letters, and medical records. In this document, the study examined the lifestyle of Jeonju of those days, such as seasonal customs, folk beliefs, folk remedies, and the necessities of life. As a result, we found out customs such as ‘Seolbim(New year’s dress)’ for ‘Seollal’ and ‘Sebae(New year’s bow)’ that have continued so far. Whereas, customs like ‘Seokjeon(mock fight with stones)’, ‘Dumping scarecrow’ and ‘Eobuseum(fish-feeding event)’ for the day of the first full moon of the lunar year have wholly disappeared so that they remain only in the literature. Furthermore, we looked at food, clothing, and shelter of Jeonju. They lived in a thatched-roof house called ‘Chogajip’ and it has ‘Ondol’, which is a traditional Korean floor heating system. They lived on rice and ‘Kimchi’. People dress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ir caste and the situation, and Ingold wrote about their splendid wedding clothes. They believed all disease are caused by ghosts coming in, so when someone got sick, they treated with folk remedies at home, and then visited a shaman. This was the people’s life in Jeonju at that time. Ingold’s record is weighed against the data left by foreigners who visited Jeonju, the documents left by missionaries who worked in other regions, and Anabel Major Nisbet’s data compiling activity report of mission work in Honam region from 1892 to 1919, which was published in 1920. By this comparison, this study attempted to objectify the subjective records of Ingold as much as possible.
한국어
본 연구는 1897년부터 1925년까지 약 28년을 전주에서 생활한 의료선교사 마티 잉골드의 기록에 기초하였다. 잉골드가 남긴 자료는 일기, 보고서, 편지, 진료기록 등으로 다양하다. 이 자료에서 당시 전주의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간요법 그리고 의식주와 같은 생활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설날의 설빔과 세배와 같은 풍속을 알 수 있 었다. 반면 정월대보름에 행했던 석전, 허수아비 버리기, 어부슴과 같은 풍속은 지 금은 완전히 사라져 문헌에만 남아있다. 나아가 전주사람들의 의식주를 살펴보았 는데, 짚으로 지은 초가집에는 나무를 태워 방을 데우는 온돌이 있고, 음식은 주로 밥과 김치다. 옷은 신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입는데, 잉골드는 화려한 혼례복에 대한 기록을 자세하게 남겼다. 모든 병은 귀신이 들어와서 생기는 것으로 먼저 병 에 걸리면 가정에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고, 그리고 무당을 찾는다. 이게 바로 당 시 전주, 전주사람들의 생활이었다. 잉골드의 기록은 전주 땅을 밟았던 외국인이 남긴 자료, 다른 지역에서 활동한 선교사들이 남긴 문헌 그리고 1920년에 발간된 1892년부터 1919년까지의 호남선 교 활동 보고서를 정리한 애너벨의 자료와 비교 검토하여 잉골드 개인의 주관적인 기록을 최대한 객관화시키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마티 잉골드
3. 잉골드의 기록
4. 전주의 생활상
5. 전주의 풍습
6.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마티 잉골드 선교사 전주 세시 풍속 의식주 M.B. Ingold Missionary Jeonju Seasonal custom The necessities of life

저자

  • 송영애 [ Song, Young-Ai | 전주대학교 K-food산업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Jeonbuk Institute]
  • 설립연도
    2019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전북의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문화를 발굴·보존·발전시켜 미래사회에 대한 영감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뿌리가 되고자 합니다. 행정구역을 넘어 타지역과 비교연구를 통해 전북만이 가지는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외지역과 교류·협력을 통하여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전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도 출연금을 바탕으로 2019년 5월 개소한 전북연구원 산하 연구기관입니다” 센터는 전북 및 주요 지역‧한국학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연구 역량 강화, 성과 공유를 통해 전북학을 선도하는 중심연구기관으로 성장을 추구합니다. 또한 전북의 전통과 역사가 도민의 일상에 녹아들며 함께할 수 있도록 거듭나겠습니다. 나날이 달라질 전북학은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학연구 [The Journal of Jeonbuk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713-5772
  • 수록기간
    2019~2025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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