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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학습자 지도를 위한 한국어 조사 ‘의’의 고찰
A Study on ‘Ui’’ for Teaching Japanese KFL(Korean as Foreign Language)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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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2집 (2021.09)바로가기
  • 페이지
    pp.375-394
  • 저자
    한정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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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Ui(의)’ is a marker that connects two nouns, but it is not requisite for connecting nouns in Korean. While some ‘ui’ are obligatory, most of that are optional. Furthermore, there are some cases that ‘ui’ cannot be used. These features of ‘ui’ make trouble for Japanese KFL(Korean as Foreign Language) learners, whose mother language usually needs ‘no(の)’ for connecting nouns. This study has examined the semantic function of ‘ui’ and looked into how this function works on the realization of ‘ui’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teaching methods on the use of ‘ui’ for Japanese KFL learners. Firstly, requisite ‘ui’ is concerned with the connecting function for semantic relation. The function of ‘ui’ that connects semantic relations between two nouns effectively works in the situation in which it is difficult to grasp semantic relations between nouns and in such a situation the realization of ‘ui’ is obligatory. Secondly, impermissible ‘ui’ is concerned with the individuating function. The function of ‘ui’ that individuates the respective existence of two nouns is not necessary when two nouns mean a single individual as a whole and in this case ‘ui’ cannot be realized. With the analysis made above, this study has tried to provide simple teaching methods on the use of ‘ui’ for Japanese KFL learners.
한국어
한국어의 ‘의’는 명사와 명사를 연결하는 기능을 가지는 조사이지만 명사의 연결에 반드시 ‘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의’의 개입이 필수적인 경우도 있는 한편, 많은 경우 ‘의’의 개입은 수의적이며 ‘의’가 개입될 수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의’의 특성은 명사의 연 결에 있어서 조사 ‘の’의 개입이 일반적인 일본어를 모어로 하는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특히 어려움을 유발하곤 한다. 본고에서는 주로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국어 조사 ‘의’의 사용에 대하여 지도할 기 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선행 연구들을 참고하여 ‘의’의 의미 기능에 대하여 고찰하고 이러한 기능이 ‘의’의 실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의’가 필수적인 구성은 의미 관계 연결 기능과 관련성을 가진다. 두 명사 간의 의미 관계를 연결시키는 ‘의’의 기능은 명사 간의 의미 관계 파악이 어려운 경우에 유효하게 작용 하며, 이러한 경우 ‘의’의 개입은 필수적이다. 다음으로 ‘의’가 개입될 수 없는 경우는 존재 개체화 기능과 관련이 있다. 두 명사가 나타내는 존재를 각각 개체화시키는 ‘의’의 기능은 두 명사가 전체로서 하나의 개체를 의미할 때에는 불필요하며, 이 경우 ‘의’는 개입될 수 없다. 이상과 같은 고찰의 결과를 활용하여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들을 지도할 간결한 사용 기준 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필수적인 ‘의’와 의미 관계 연결 기능
2.1 ‘의’와 의미 관계 연결
2.2. ‘의’의 사용이 필수적인 구성
3. 허용되지 않는 ‘의’와 존재 개체화 기능
4. ‘의’의 사용 지도를 위한 제안
5.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의’ 의미 관계 연결 존재 개체화 실현 ‘ui’ connection of semantic relation individuation of existence realization.

저자

  • 한정연 [ Han Joung-Youn |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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