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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과 공공성, 그리고 한국교회
Toward Church for Common Good : Examining the Role of Korean Churches in the COVID-19 Pendemic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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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실천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신학과 실천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6호 (2021.09)바로가기
  • 페이지
    pp.797-817
  • 저자
    김상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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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examines the role of Korean churches in the Covid-19 Pandemic crisis from a public theology perspective. Not a few Korean churches have shown an attitude to simply judge the crisis of "Covid-19 Pandemic" from a doctrinal perspective such as sin and judgment and to offer naive and hasty solutions to such complex problem of suffering as social disaster. The government's quarantine guidelines based on science and medical systems were ignored in the name of faith, or the government's recommendations for online (non-face-to-face) worship service were taken as persecuting the church. This approach is not conducive to overcoming the crisis of the Covid-19 pandemic, but rather makes the church regard it as an irrational and selfish group. In the context, this article aims to focus the Covid-19 crisis on the domestic situation to see what the Korean church looked like, and further to consider the public role of the Korean church. To this end, this paper considers the meaning of “social disaster,” then examines Christian interpretations of social disaster comparing theologians such as John Piper and Tom Wright, and finally, suggests the role of the Korean church toward common good in the context.
한국어
이 글은 코로나19 국면 속에서 드러난 한국교회의 위기를 공공성의 관점에서 살피 고 있다. 적지 않은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회적 재난을 죄와 심판 등 의 교리적 관점으로 단순하게 판단하고 섣부른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었 다. 정부의 방역지침이나 과학적 근거에 따른 위생, 보건, 의료 체계들을 신앙의 이름 으로 무시하거나, 정부의 비대면 예배에 대한 권고 조치를 교회를 핍박하는 것으로 편협하게 받아들였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 는 데 도움이 되질 않으며 오히려 교회를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여기게 한 다. 과거 자기희생과 섬김의 자세로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왔던 한국교회가 이 제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 슬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이런 맥락 속에서 이 글은 코로나19 위기를 국내 상황에 집중하여 한국교회의 모 습이 어떠했는지 살피고 있다. 특별히 사회적 재난의 상황 때마다 지나치게 단순하고 교리적인 신학적 입장만을 강조하여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존 파이퍼와 톰 라이트를 중심으로 상이한 신학적 견해를 살핀다. 또한 주요 집단감염지였던 대구/경북 지역의 신천지교회와 서울/수도권 지역의 사랑제일교 회를 사례를 통하여 사회적 재난 위기 속에서 한국교회의 공적 역할의 필요성을 제안 한다. 이를 위하여 이 글에서는 먼저 ‘사회적 재난’의 의미를 살피고, 이어 재난에 대 한 두 가지 기독교적 해석에 대한 논의를 다룬 후,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 향을 ‘공공성’의 관점에서 성찰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사회적 재난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III. ‘재난은 왜?’두 신학자의 엇갈린 답변
IV. 한국교회 수난사: 대구와 서울, 신천지와 사랑제일교회
V. 나가는 말: 공공성 회복이 절실하다!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 사회적 재난 공공성 공동선 공공신학 COVID-19 Pandemic Social Disaster Publicity Common Good Public Theology

저자

  • 김상덕 [ Kim, Sangduk | 명지대학교 외래교수 / 실천신학 / 기독교윤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실천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Practical Theology]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본회는 전국 각 신학대학 및 각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및 실천신학을 전공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순수한 학문적인 연구와 인격적인 친교를 도모하며, 실천신학의 학술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교회와 지역사회 및 국내외 신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신학과 실천 [Theology and Praxis]
  • 간기
    연5회
  • pISSN
    1229-7917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0 D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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