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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에서 침투로의 전환 : 베르나르 추미의 폴리와 ‘광주폴리’ 비교 연구
Transition from Deconstruction to Penetration : Comparative Study of Folly and by Bernard Tshumi and ‘Gwangju F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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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유럽문화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유럽문화예술학논집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Vol. 12 No. 2 제24집 (2021.09)바로가기
  • 페이지
    pp.173-189
  • 저자
    조사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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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Gwangju Folly Project, which has been promoted by Gwangju Metropolitan City and the Gwangju Biennale since 2011, is a downtown regeneration project that aims to revitalize the city by installing small buildings of world-class architects and artists in declining and collaborated cities. Folly is a sculpture installed for decorative purposes in a building, park, or garden. Beginning in England and France, Folly meant functionless ornamental architecture in the European mansion garden, and began to be used as a minimal unit of architectural language as a tool to experiment with various architectural hypotheses. Later, Swiss-born French architect Bernard Tshumi built 35 structures in France's "Parc de La Villelette" in the 1980s, making Folly known in a modern sense. "Gwangu Folly", borrowed from such Folly, refers to buildings that contribute to urban revitalization by adding functionality and practicality as well as decorative roles in public spaces. This study aims to find out Folly from the perspective of Deconstruction of Jacques Derrida, who influenced the design of Bernard Tshumi, following the origin and characteristics of European Folly at a time when Gwangju Folly has been active for more than a decade. In addition, we would like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Gwangju Folly, which has changed from dismantling to penetrating since 2010. If Folly dismantled its format, framework, and norms in the 1980s, Gwangju Folly, which was created after the 2000s, shows a flexible, convergence and hybrid strategy as life and society mix into the city's history and daily life in a variable era. Reflecting the trend of this era, Gwangju Folly contributes to the urban brand Gwangju and further expands its cultural lullaby in the city. Gwangju Folly, which penetrates into the historical and cultural context of the city of Gwangju, is spotlighted as a resource for urban brand enhancement and cultural tourism, and we hope that various studies will be conducted to analyze Gwangju Folly from various aesthetic and sociological perspectives.
한국어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가 2011년부터 추진해온 광주폴리 프로젝트는 쇠락해지고 공동화 된 도시에 세계적 건축 거장과 예술가들의 소형 건축물을 설치해 도시의 활성화를 꾀하는 도심 재생 프로젝트이다. ‘폴리’(Folly)란 건물이나 공원 또는 정원에 장식적인 목적으로 설치된 조형물을 뜻한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유행한 폴리는 유럽 대저택 정원에 있는 기능 없는 장식적 건축물을 의미했으며, 다양한 건축적 가설을 실험하는 도구로서 건축적 언어의 최소 단위로 간주되어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Bernard Tshumi)가 1980년대 프랑스 ‘라 빌레트 공원’ 에 35개 건축 구조물을 설치하면서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폴리가 알려지게 됐다. 이러한 폴리에서 차용된 ‘광주폴리’(Gwangu Folly)는 공공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성과 실용성이 가미되어 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광주의 문화예술 활성화 장치로서 광주폴리가 10여 년 동안 지속되어온 시점에서 유럽 폴리의 기원과 특징에 이어 베르나르 추미의 설계안에 영향을 미친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해체주의 관점에서 폴리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2010년 이후 해체에서 침투로 전환된 광주폴리의 특질을 분석해 보고자한다. 형식화된 틀과 규범으로 대변되었던 근대를 거쳐 1980년대 추미의 폴리가 형식과 틀, 규범을 해체했 다면 2000년대 이후 조성된 광주폴리는 지그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의 ‘액체현대’처럼 삶과 사회가 가변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 도시의 역사와 일상으로 섞어 들어가는 유동적이면서 융합과 혼성의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광주폴리는 도시 브랜드에 기여하며 문화적 자생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맥락 안으로 침투하는 광주폴리는 도시 브랜드 강화 및 문화 관광 자원으로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며, 미학적⋅사회학적 관점에서 광주폴 리에 대한 연구도 다각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해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해체로서의 베르나르 추미의 폴리
1. 유럽 폴리의 기원과 특징
2. 형식, 의미, 기능의 해체 전략
Ⅲ. 액체처럼 침투하는 광주폴리
1. 광주폴리의 태동과 전개
2. 역사, 공동체, 사회로의 틈입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베르나르 추미 해체주의 지그문트 바우 만 폴리 광주폴리 Bernard Tschumi Deconstruction Zygmunt Bauman Folly Gwangju Folly

저자

  • 조사라 [ Sarah Cho | 광주비엔날레 4급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유럽문화예술학회 [europe culture arts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9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유럽문화예술학회는 상호간의 협력에 의하여 유럽 문화ㆍ예술에 관련되는 실제의 연구, 발표를 통하여 학술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문화ㆍ예술의 공동연구 및 국내외 학술교류 2. 문화ㆍ예술학계의 체계적 연구와 질적 개선 3. 문화ㆍ예술 및 관련분야의 진흥과 발전 본학회는 유럽문화예술연구 발전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화ㆍ예술 연구에 관한 다음의 사업을 수행한다. 1. 학수회의 개최 및 논문지, 기타 목적의 학술지 간행 2. 국내외의 문화ㆍ예술 관련분야의 저서, 번역서 등 도서출판과 비디오, CD 등 전자 매체 제작 및 자료의 발행 3. 국내외 문화ㆍ예술계열의 석ㆍ박사학위 연구와 연계된 학술활동 4. 국내외 인접 학술단체와의 제휴 및 협력사업 5. 기타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학술 및 사회활

간행물

  • 간행물명
    유럽문화예술학논집 [The Journal of Europe Culture Art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3-3320
  • 수록기간
    201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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