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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상에 내재된 환대의 윤리와 초근대성
A Study on the Ethics of Hospitality and the Transcendental modernity in Dong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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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9호 (2021.08)바로가기
  • 페이지
    pp.149-178
  • 저자
    이병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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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dentifies the ethics and the transcendental modernity of hospitality shown by Korea's Donghak ideology. The ethical observance of hospitality inherent in our analysis of Donghak ideology is summarized in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Donghak shows a philosophy of lawless and unconditional ethics that does not presuppose God's rights, all laws and customs, rights, orders, and obligations of the nation and its people. In addition, the ethics of hospitality to the batter brings me a pleasant echo of brightness and joy, and makes me feel “the correspondence of heaven”. And self-education awareness is the establishment of self-reliance and the realization of personal ethics, and leads the people to the way of human liberation, where all individuals can become saintly beings. Finally, Donghak, which emphasizes human equality,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alternative foresight as a reflection on the feudal and pre-modern social systems, religious faith, and philosophical ideas of the East and the West. Thus, Donghak is regarded as an avant-garde progressive idea that embodies the postmodernism “first philosophy is ethics.”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의 동학이 보여주는 환대(歡待)의 윤리성과 환대사상에 근거한 초근대성에 대한 규명이다. 그리고 본론에서 분석한 동학사상에 내재된 환대의 윤리적 준거들은 다음의 특징들로 귀결된다. 동학은 신권(神權), 국가와 민족들이 갖는 모든 법, 관습, 권리, 명령, 의무를 전제하지 않는 무법적이고 무조건적인 윤리철학을 보여준다. 아울러 타자에 대한 환대의 윤리는 나에게 밝음과 기쁨의 향유적인 반향을 불러오고, “하늘의 감응”을 체감하게 한다. 또한 자기교육을 통한 자각은 주체성 확립과 개인윤리의 실현이며, 모든 개개인이 존엄한 존재로서 성인군자가 될 수 있는 인간해방의 길로 민중을 인도한다. 마지막으로 인간평등을 강조하는 동학은 봉건적이고 전근대적인 동서양의 사회제도와 신앙, 전통철학에 대한 반성과 대안적 예지(叡智)를 담고 있다. 그리하여 동학은 “제일철학은 윤리다.”라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명제를 선지적으로 구현하는 전위적인 진보사상으로 간주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모심과 무법적 환대
3. 시(侍)와 타자의 윤리성
4. 자기 정체성과 주체적 개인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환대 타자의 윤리성 반성적 성찰 포스트모던성 자아해방 주체적 개인 동학사상 hospitality the ethics of others reflective reflection postmodernism subject individual Donghak ideology.

저자

  • 이병수 [ Byungsoo Lee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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