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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아베 정권과 일본 정치의 변화

아베 시대의 자민당-공명당 연합 정권 : 보완과 견제의 역학
The LDP-Kōmeitō Coalition Government under the Second Abe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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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5호 (2021.08)바로가기
  • 페이지
    pp.96-125
  • 저자
    손석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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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ynamics of LDP-Komeito coalition government during the Second Abe administration,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aspects of electoral cooperation and the policy formation. First, despite apparent parliamentary dominance of the LDP, the analyses show that the LDP’s electoral reliance on the Komeito’s organized support base remains unaltered while the dominant party seems unable to expand its own. Such electoral reliance has presented dilemma for the Abe cabinet who faced the necessity of absorbing junior party’s ‘people-first’ and ‘pacifist’ agendas, some of which were conflicting with prime minister Abe’s nationalist drive. To overcome perpetual policy/ideological incompatibilities, the Abe government utilized four distinct strategies—partial acceptance, retraction, delegation, and checking—which allowed the LDP to maximize its political interests while incorporating Komeito’s policy demands. At the same time, the analyses of electoral results as well as four case studies demonstrate how the emergence of ‘third party’ has caused partial deformation of the LDP-Komeito relations, though the core foundation of twoparty alliance is likely to remain unchallenge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제2차 아베 정권 시기의 자-공 연합 정권에 대하여 그 근간인 선거 협력의 변화와이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정권 운영, 즉 정책 추진에서 양당 간 역학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우선 선거 협력에서 2012년 이후 심화된 야권 분열로 인해 압도적인 원내 세력 유지에 성공한 자민당이지만, 선거 결과에서는 자민당 지지 규모의 교착화와 공명당 지지층에 대한 높은 의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공명당 의존’은 국가주의 정책 추진에 매진하려는 아베 정권에 ‘평화주의’와 ‘대중주의’라는 정체성을 주장하는 공명당을 흡수해야 한다는 딜레마를 가져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민당은 정책분야에 선택적 강조(policy saliency)와 이슈 소유권(issue ownership) 분할을 통해 때때로 ‘부분적 수용’, ‘철회’, ‘위탁’, ‘견제’라는 4가지 전략을 내세워 유연하게 대응해 왔다. 의회에서의 압도적인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베 정권의 운영은 공명당과의 연합에서 파생하는 적지 않은 제한 속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오사카 유신회와 같은 우파적인 제3당의 등장과 입헌민주당이 상징하는 온건 보수 세력의재결합이라는 상황 속에 자-공 간의 정책적·이념적 괴리로 인한 연합 정권의 유동성 역시 관찰된다.

목차

1. 서론
2. 자-공 연립 정권 성립의 배경과 양당 체제하의 자-공 선거연합
1) 선거연합의 역학
2) 양당제 정착과 자-공 선거연합(2003~2009)
3. 제2차 아베 정권 시기 자-공 선거연합의 변화
4. 정책 협상의 보완과 견제의 역학
1) 이론 검토: 정책 영역 이론과 이슈 소유권
2) 정책 협상의 실증적 사례
5. 결론

키워드

자민당-공명당 연합 선거연합 이슈 소유권 정책영역이론 자민당 공명당 제2차 아베 정권 L DP-Komeito coalition government electoral alliance issue ownership policy saliency Liberal Democratic Party Komeito The 2nd Abe Administration

저자

  • 손석의 [ SOHN Sukeui |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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