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study the resistance of female subaltern subject in by Xiao Hong. Most of the female characters in live tragic lives locked up by the feudal system. However, Mrs. Wang courageously resists toward the injustice of the time unlike other women. This describes the conflict between the patriarchical system and women in Northern Chin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time in 1930s, and confusion between the compliance and resistance in the middle of periodic conflict of national liberation. Likewise, Xiao Hong tried to emphasize on the resistance of women from Northern China who did not settle for the tragic ending, but struggled at the crossroad of life and death like Mrs. Wang. Thu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sistance of female subaltern subject apart from the previous perspective of that was dealt as female tragedy. Also,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a turning point of recognizing as the resistance of female subaltern subject and evaluated for its value.
한국어
본 연구는 蕭紅의 <生死場>에 나타난 여성 하위주체의 저항을 연구 목표로 삼았다. <生死場>을 살펴보면 등장하는 여성들 대부분이 봉건제도의 울타리에 갇혀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 다. 하지만 왕씨 아주머니는 당시 여성과 달리 시대의 부조리에 맞서 용감하게 저항하는 모습 이 그려졌다. 이는 1930년대 가부장 제도와 일제 강점기로 인해 중국 북방지역의 여성들이 가 부장 제도의 갈등과 민족해방이라는 시대의 충돌 속에 순응과 저항이 교차하면서 생활하고 있 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蕭紅은 왕씨 아주머니의 저항을 통해 중국 북방지역의 여성들이 결코 시대의 비극적 결말에서 끝나지 않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치며 저항한 점을 부각하고자 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여성의 비극에서 다루었던 <生死場>의 기존 관점을 벗어나 여성 하위주체로서의 저항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여성 하위주체 의 저항에서 <生死場>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에 대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가부장제에서의 저항 3. 일제 강점기에서의 저항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샤오훙<생사의 장><生死場>여성의 하위주체저항항일문학Female subaltern subjectresistanceanti-Japanese literature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