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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許衡)과 정몽주(鄭夢周)의 화이관(華夷觀) 연구
The Study on Heo Hyeong and Chun Mong-ju’s Sino-Barbaria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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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태동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집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9-41
  • 저자
    이해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7777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eal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Heo Hyeong and Chung Mong-ju’s Sino-Barbarian Theory. They have something in common in terms of setting the standard of Sino-Barbarian Theory as Culture. This is in line with Sino-Barbarian Theory of Gongyangzhuan. Here, Culture represents the political system and ritual of Confucianism. Even a civilized nation in terms of region or race, if it does not follow a Confucian culture, it can be transformed from a civilized country into a barbarian one. Conversely, a nation is a barbarian in terms of region or race, if it follows a Confucian culture, it can change from a barbarian state to a civilized state. Heo Hyeong and Chung Mong-ju adopted the differences of Sino and Barbarian as cultural that is Cheng-Zhu Neo-Confucianism. However, Heo Hyeong understood Neo-Confucianism in accordance with the pragmatism, which was the purpose of the Emperor's reign. This was characterized by an emphasis on physical realm and practice. On the other hand, Chung Mong-ju understood Neo-Confucianism in line with the checking on the royal authority centered on the scholars. This is an orthodox line that purely understands Neo-Confucian theory itself by laying the basis for morality in the transcendental realm beyond the principle of power.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허형(許衡)과 정몽주(鄭夢周) 화이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는 데에 있다. 두 사람은 중화와 이적의 준거를 문화로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는 『공양전』의 화이관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이다. 여기서 문화는 유교의 전장과 예법이다. 지역이나 종족의 측면에서 중화의 국가라고 하더라도 유교 문화를 따르지 않는다면 중화에서 이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반대로 지역이나 종족의 측면에서 이적의 국가라고 하더라도 그 국가가 유교 문화를 따른다면 이적에서 중화로 변화할 수 있다. 허형과 정몽주는 모두 중화와 이적의 준거를 문화, 즉 정주성리학으로 삼았다. 다만 허형은 군주의 통치 목적인 실용주의 노선에 맞추어 정주성리학을 이해했다. 이는 형이하와 실천을 강조하는 특징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몽주는 사대부 중심의 왕권 견제에 맞추어 정주성리학을 이해했다. 이는 힘의 원리를 넘어선 초월적 영역에 도덕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성리학 이론 자체를 순수하게 이해하는 정통주의 노선으로 나아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문화 중심의 화이관 : 『공양전(公羊傳)』의 화이관을 토대로
3. 허형(許衡)의 화이관(華夷觀)과 정주성리학(程朱性理學) 이해
4. 정몽주(鄭夢周)의 화이관(華夷觀)과 정주성리학(程朱性理學) 이해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화이관 문화 허형(許衡) 정몽주(鄭夢周) 정주성리학 Sino-Barbarian Theory Confucian Culture Heo Hyung Chung Mong-ju ChengZhu Neo-Confucianism

저자

  • 이해임 [ LEE Hae-im | 상산고 1학년부 담임교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 설립연도
    1963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연구소는 한국 및 동양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문연수를 통한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으로 한문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고전문헌의 조사연구정리 학술지간행 고전번역출판 학술발표회개최 국내외연구기관과의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태동고전연구 [泰東古典硏究]
  • 간기
    반년간
  • pISSN
    1225-9152
  • 수록기간
    1984~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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