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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太宰治) 문학의 Apoptosis 상상력
Imagination of Apoptosis in Osamu Dazai's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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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1집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273-287
  • 저자
    신현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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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study, I intend to examine the method of self-destruction consistently shown in the literature of Osamu Dazai. The metaphor of self-destruction is to be investigated throughout the literary imagination of that of apoptosis. In Dazai's works, various situations of addiction as well as the character's chaotic attitude toward life are expressed with a twist: a way of actively revealing pain and resisting with one's own body. Such a sense of a twist is proved against the characters that resist the social system. The act of exposing the mechanism of repression and rejecting the structure of a closed existence is metaphorized in the work as that of an act of self-destruction, an ‘apoptosis’. What stands out in Dazai's work is the self-destructive aspect. The act of apoptosis, which proves one's existence through the method of annihilation, is expressed as a resistance attempt to defy and overthrow the dominant discourse as well as that of self-destruction; to manifest one's existence. Therefore the imagination of the apoptosis creates a crack in the order of reality and pushes boundaries which suggest the possibility of a life that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real one.
한국어
본 연구는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작품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자기소멸의 방식을 고찰한다. 이를 위해 자기소멸의 은유화 방식을 아폽토시스(apoptosis)의 문학적 상상력에 의해 규명하고자 한다. 중독의 제 상황과 캐릭터의 카오스적 삶의 태도는 중독과 뒤틀림의 감각으로 발현된다. 고통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몸으로 저항하는 방식, 이러한 뒤틀림의 감각은 사회체제에 저항하는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반증되고 있다. 이렇듯 억압 기제를 폭로하고 폐쇄적 존재 구조를 거부한 행위는 아폽토시스라는 자기소멸의 행위로 작품 속에서 은유화되고 있다. 다자이의 작품은 자기파괴적 양상이 두드러진다. 무화(無化)의 방식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이는 이러한 아폽토시스 행위는 지배 담론을 거스르고 전복시키는 저항의 시도이자 존재를 현현하기 위한 자기파괴로 표현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을 둘러싼 억압의 경계와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려는 그의 시도는 현실과 다른 삶에 대한 열망이라고 볼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중독과 뒤틀림의 감각
3. 무화(無化)의 방식화
4.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다자이 오사무 아폽토시스 중독 자살 자기소멸 Osamu Dazai Apoptosis Addiction Suicide Self-obliteration

저자

  • 신현선 [ Shin, Hyun Seon | 전북대학교 일본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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