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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영승의 『지장보살본원경윤관』의 구조와 특징 고찰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feature of Yunxialingcheng(運遐靈椉)'s Dichngpusabenyuanjing-Lunguan(地藏菩薩本願經綸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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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5권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123-154
  • 저자
    김호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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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Yunxialingcheng(運遐靈椉)'s comment on Dichngpusabenyuanjing(地 藏菩薩本願經) is fundamentally based on Tiantaijiaoxue(天台敎學). For example, we understood venshi(本識) as ālaya-vijāna in this scripture and also interpreted the text according to wuzhongxuanyi(五 重玄義) of Tiantaiziyi(天台智顗). For this reason, the contents of Dichngpusabenyuanjing appeared as the teaching of mind in the aspect of enlightenment, and as the aspect of enlightenment, it appeared as the form of mercy. This illustrates the activities Ksitigarbha(地藏菩薩) had in hell. In addition, Yunxialingcheng connected the whole of the contents of 13 names of the Dichngpusabenyuanjing. The relationship is made up of causality. Yunxialingcheng composed the contents of scriptures in three stages in the annotation. First, He interprets the title of the scriptures in a holistic way. Second, He showed the whole method about Vipaśyanā. Third, the scriptures were interpreted in detail. Yunxialingcheng also evaluated Dichngpusabenyuanjing as a scripture of filial piety. In this way, Yunxialingcheng's commentary on the key to Dichngpusabenyuanjing was identified.
한국어
『지장보살본원경』에 대한 運遐靈椉(생몰연대 미상)의 『綸貫』의 내용 전 개는 천태의 교학에 근거한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다. 가령 본 경전에 보 이는 本識을 제팔아뢰야식으로 간주하였는가 하면, 天台智顗의 五重玄義 의 구조에 맞추어 본문의 대의를 요약하는 등 다수의 측면에서 엿보인다. 그리고 본 『윤관』에서는 『지장보살본원경』의 내용이 상구보리의 입장으로 는 심지법문의 指示임을 보여주었고, 하화중생으로는 地藏慈王으로 표현 함으로써 지장보살이야말로 오직 幽冥界의 內를 향하여 동체자비로써 겁 겁마다 구원하면서 그치지 않는다는 원력의 사표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경전의 13개 품명의 내용에 대하여 전체가 인과관계로 형성되어 있음을 피력하였다. 『윤관』에서는 본 경전의 구조를 삼단계의 구성으로 파악하였다. 소위 경전의 제명을 통체적으로 해석하였고, 관법을 총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경문을 개별적으로 해석한 것이었다. 제명에 대해서는 『지장본원경』, 『지장본행경』, 『지장본서력경』이라고 말하였고, 본문의 대의에 대해서는 觀과 法의 측면으로 이해하였으며, 개별 적인 경문에 대해서는 13개 품목이 각각이면서 필연적인 인과관계의 입장 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기타 『지장보살본원경』의 종지에 대해서 운하영승은 『科注􋺸에서 孝를 현창하기 위한 경전으로서 제이의 『孝經』이라고 찬탄하고 있다. 또한 「緣起」에서도 부모님의 명복을 빌기 위한 것이었다고 명기하고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지장보살본원경윤관』의 구조
Ⅲ. 五重玄義의 형식에 따른 『지장본원경』의 이해
Ⅳ. 품명에 대한 운하영승의 이해와 그 특징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장보살본원경 지장보살본원경윤관 연기 운하영승 과주 오중현의 Yunxialingcheng Dichngpusabenyuanjing Tiantaijiaoxue Wuzhongxuanyi Ksitigarbha Vipaśyanā

저자

  • 김호귀 [ Kim, Ho-gui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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