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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同素逆順語“社會-會社”考察 -以形成初期的語義關係爲中心
A Study on “Shehui-Huishe” in Inverse Morpheme i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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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1집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307-329
  • 저자
    田宇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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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ased on the theory of contact linguistics, this paper aims to research inverse morphemes words ‘society’ and ‘compan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classical literature, historical materials, dictionary and corpus from Korea, China and Japan. The two words first appeared in the Chinese classic, the original meaning of ‘Shehui’ and ‘Huishe’ means ‘holding a gathering or party and forming an organization with a common interest’ in the ancient period, but since the 18th century, translation is essential to study Western advanced technology and idea, so Meirokusha intellects tried to translate the concept of ‘society’ and ‘company’ by the Chinese character ‘Shehui’ and ‘Huishe’. At the beginning, ‘Shehui’ and ‘Huishe’ were indistinguishable and always translated ‘society’ and ‘company’ simultaneously, since 1875, ‘Shehui’ and ‘Huishe’ became the translated words of ‘society’ and ‘company’ respectively. As a new concept, ‘Shehui’ and ‘Huishe’ that got this new meaning were accepted to China and Korea again. But the word ‘company’ is always uesd ‘Gongsi’ insted of ‘Huishe’ in morden Chinese language, and ‘Huishe’ is used foreign company, especially Korea company and Japan company. Besides the original meaning of ‘forming an organization with a common interest’ is used as well in morden Chinese language.
한국어
본고는 한중일 삼국의 문헌 자료를 통하여 ‘사회’와 ‘회사’라는 동소역순어에 초점을 맞추 어 이들이 최초의 의미 관계와 의미변화 및 동소역순어의 출현 원인 등 언어적 측면의 통시적 으로 살펴보았다. ‘사회’와 ‘회사’는 의미가 분화되어 번역어로 만들어지기 전까지 전통적으로 중국 고전에서 제시된 「社日에 모이던 모임, 같은 취미가 있는 사람들의 결사」라는 의미로 쓰였고 초기에 한중일 삼국에서 잘 구별되지 않고 혼용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18 세기 중엽 서학동점 시기에 메이지 초기 일본에서 서양어 ‘society’와 ‘company’의 대역어로 ‘사회’와 ‘회사’를 사용하면서 각각 ‘society’와 ‘company’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게 되었 다. 그 후에 비로소 ‘사회’는 ‘society’의 번역어로 ‘회사’는 ‘company’의 번역어로 정착되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하여 동서양의 언어접촉과 한자권 나라 간의 교류 과정, 근대 번역어의 성립 과 역할 및 개별 용어의 의미변화 등과 관련한 어휘사적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천적 의미로서 근대 말뭉치를 구축하고 어원사전을 편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 리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외국어 교육 측면에서 한자권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사회’와 ‘회사’처럼 각국에서 공히 사용하고 있는 동형어를 잘 익혀 나간다면 단기간 내에 어휘량을 더욱더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국어나 일 본어를 배우는 한국인 학습자에게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序论
2. 同素逆順語的判定及成因
3. 韓中日‘社會’和‘會社’形成初期的语义关系
4. 结论
参考文献
Abstract

키워드

사회 회사 동소역순어 번역어 한중일 Society Company Inverse Morphemes words Translation words Korean Chinese and Japanese

저자

  • 田宇 [ 전우 | 韓國全南大學 國語國文學科 博士修了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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