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article is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cient Shinano region through archaeological data, geographical names, and literature analysis in the Nagano region. Archaeologically, stone mound tombs and horse culture in the Nagano area show the fact that Baekje people settled in the ancient Shinano area. Analysis of geographical names and shrines also shows the situation in which Baekje clans, such as Nishigori clan, Yamatonoaya clan, and Inabe clan settled in the ancient Shinano area. The transmission of Zenkoji Baekje Buddhas also shows that Baekje people, who had flowed into the southern part of Nagano, are gradually moving to the northern part of Nagano City. These results show the route of the Baekje people who moved from ancient Kinai to Shinano. The emergence of the 'bureaucrats of Bakje from Waled by Bakje' also reveals the reality of the Baekje people who came to the Japanese archipelago and settled in the Shinano region.
한국어
본고에서는 長野 지역에 보이는 고고학 사료와 지명 및 문헌 분석을 통해 고대 科野 지역과 百濟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고고학적으로 長野 지역에 나타나는 적석총고분 및 횡혈식석실분과 말의 문화 등은 고대 科野 지역에 백제계 渡倭人이 정착하였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地名과 神社의 분석을 통해서도 고대 科野 일대에는 錦部氏, 猪名部氏, 東漢氏 등 백제계 씨족이 정착했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善光寺 백제 아미타여래삼존상의 전승도 畿內 지역으로부터 長野의 남쪽 지역으로 유입되었던 백제계 渡倭人이 점차 현재 長野市 善光寺 일대인 북쪽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백제계 渡倭人이 畿內 지역으로부터 고대 科野 지역으로 이동해왔던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科野를 氏姓으로 하는 倭系百濟官僚의 등장을 통해서도 일본열도로 건너와서 科野 지역에 정착했던 백제계 渡倭人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본고를 통해서는 일본열도로 건너왔던 백제계 渡倭人에 의해 이른 시기부터 科野 지역이 개척되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古代 科野 지역에 있어서 渡倭人의 유입 Ⅲ. 地名 분석을 통한 長野 지역의 渡倭系 氏族 Ⅳ. 善光寺와 百濟 Ⅴ. 倭系百濟官僚와 科野 Ⅵ. 맺음말 참고문헌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