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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古琴 음악 문화를 통해 살펴본 훈민정음의 聲音 小考
A Study on the Shēngyīn(聲音/Vocal Sounds) of the Hunminjeongeum through the Music Culture of the Chinese Gǔqín
중국 고금 음악 문화를 통해 살펴본 훈민정음의 성음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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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집 (2021.03)바로가기
  • 페이지
    pp.103-132
  • 저자
    문성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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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study, the terminology usage of shēng(聲) and yīn(音) in Dàodéjīng(道德經), Yuèjì(樂記) and Hunminjeongeum was investigated within the gǔqín music cultural field while the gǔqín music culture was being introduced to Korea. Within the Dàodéjīng(道德經), the meaning category was able to be grasped about the shēng(聲) and yīn(音) while the specific meaning of the shēng(聲) and yīn(音)could be looked into within the Yuèjì(樂記). In the Joseonwangjosillok (朝鮮王朝實錄: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we are able to see that sermons regarding the Yuèjì(樂記) were being given continuously and regularly during the royal seminars throughout the generations of Joseon kings. As such, the philosophy regarding the shēng(聲) and yīn(音) that are discussed in the Yuèjì(樂記) can also be applied to the scholars of the Joseon Dynasty. This philosophy regarding the shēng(聲) and yīn(音) can also be confirmed within the Hunminjeongeum and it appears that the terminology of shēng(聲) and yīn(音) used in music and Chinese phonology during the Joseon Dynasty were used in the same concept. If shēng(聲) is a physical sound that resonates in empty spaces, the yīn(音) is a sound that has been interpreted as an outside sound recognized by the auditory nerves being applied as an individual’s personal experience and reasons.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there is a need to reinvestigate the shēngyīn(聲音) within the Hunminjeongeum based on how its terminology was used at that particular period.
한국어
본고에서 古琴 음악 문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함과 동시에, 『道德經』, 『樂記』, 훈민정음에 사용된 聲과 音의 용어 사용을 古琴 음악 문화 영역에서 살펴보았다. 『道德經』에서 聲과 音의 의미 범주에 대해 파악할 수 있고, 『樂記』에서 聲과 音의 구체적인 뜻에 대해 살필 수 있다. 聲은 공간에 울려 퍼지는 물리적 차원 그 자체의 것이라면, 音은 청신경이 인지한 외부의 물리의 소리가 개인의 경험 및 사유와 같이 작용하여 해석된 차원의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역대 왕들의 경연(經筵)에서 꾸준하게 『樂記』를 강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樂記』에서 논하는 聲과 音에 대한 사상은 조선의 문인에게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세종은 17세 때부터 남에게 고금을 가르쳐줄 정도의 고금 연주 실력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중국 고사에 나오는 고금조차 대부분 거문고라 번역하는데, 이는 첼로를 바이올린으로 번역하는 것 이상의 오역으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聲과 音에 대한 사상은 훈민정음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훈민정음의 聲音을 당시의 용어 사용을 기준으로 하여 검토해 보았다. 훈민정음의 ‘音’은 正音의 관점에서 주로 다뤄진 반면 聲音의 관점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훈민정음에서 聲과 音이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이며, 聲音으로 쓰일 때는 또한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에 대해 고금 음악 문화 영역에서 사용하는 聲과 音에서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고금 음악 문화의 ‘聲’과 ‘音’
Ⅲ. 훈민정음의 ‘聲’과 ‘音’
Ⅳ. 결론
참고문헌

저자

  • 문성호 [ Moon, Sung-ho | 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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