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학습을 활용한 한국문학 교육 사례 - 해외 대학(대만, 홍콩) 수업을 중심으로
Research on Korean Literature Education Through Collaborative Learning -With a Focus on Foreign College Cases in Taiwan and Hong Kong
This paper attempts to suggest a teaching-and-learning method utilizing collaborative learning i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classes designed for Korean minors in foreign colleges. The subjects are students of the class as a part of the minor course in Taiwan, and as part of the minor course in Hong Kong. Although Korean literature provides exceptional educational materials assisting learners to understand Korean culture, society, mindset, and behavior, it faces numerous problems when being put into place in educational settings. Some of the major difficulties include a lack of lecture time, disparity between the learners’ Korean abilities and learning background, and shortage of professional workforce. As such, this research provides cases where collaborative learning was applied to the teaching-and-learning process in Korean literature courses to address those challenges. The authors expect the class cases provided in this research to serve as efficient teaching-and-learning methods for instructors struggling with said difficulties teaching Korean-related classes internationally or to foreigners in Korea.
한국어
본고는 해외 한국(어)학 부전공자들의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 수업에서 협력학습 (collaborative learning)을 활용한 한국문학의 교수-학습 방안을 제시한다. 대상은 대만 내 한국학 부전공 과정의 <한국유행문화개론>과 홍콩 내 한국어 부전공 과정의 <미디어로 배 우는 한국어>의 수강생들이다. 한국문학은 한국 사회와 문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임에도 해외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의 한국문학 교육을 시행하기에는 몇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가장 큰 난제는 바로 부족한 강의 시 간과 학습자들의 한국어 능력과 학습 배경의 상이, 전문 인력 부족 등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한국문학 수업에서 협력학습 을 교수-학습에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수업 사례가 유사한 상황에 처한 해외 한국(어)학 과정 및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학 수업을 담당하는 교수자 들에게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안으로써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협력학습한국문학교육학습자중심교육한국어교육해외한국어교육Collaborative learningKorean literature educationLearnercentered educationKorean language education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