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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제국기』의 군사적 성격 고찰
A Study on the Military Characteristics of Haedongjegukgi(海東諸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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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호 (2021.03)바로가기
  • 페이지
    pp.117-143
  • 저자
    유연성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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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Haedongjegukgi(海東諸國紀) is a sahaengrok(使行錄) compiled by the king’s order in 1471 after Shin-Sukju visited Japan in 1443. This is a historical document that records information about Japan during a period when there was not much exchange with Japan. The Joseon Dynasty maintained its Gyorin(交隣) system in diplomacy with Japan and focused on controlling Japanese pirates(倭寇). The Haedongjegukgi, compiled during this period, is a saheangrok, but it can be viewed as a Jiriji(地理誌) containing Japanese maps and human geography information. It is a material that was regarded as important by the government through the Sejongsillok Jiriji(世宗實錄 地理志) and Donggukyeojiseungram(東 國輿地勝覽), which were the Jiriji of the early Joseon Dynasty. Records of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1592) show that Jiriji was used as an information document during the national war. This means that Jiriji, which was produced as part of state rule during peacetime, can be the biggest means of information for enemies during the war. The Japanese information in Haedongjegukgi is a record focusing on offensive defense against Japan rather than the concept of defense of Joseon. From a military point of view, the information of the Haedongjegukgi is a record that can be used militaryly. The Haedongjegukgi can be viewed as a diplomatic guidebook and also as a Jiriji with a military Characteristics.
한국어
『해동제국기(海東諸國紀)』는 1443년에 신숙주가 일본을 다녀온 뒤 1471년에 왕명을 받아 편찬한 사행록이다. 일본과의 교류가 많지 않던 시기의 일본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사료이다. 조선은 일본과의 외교에서 교린체제를 유지하며, 왜구(倭寇)에 대한 통제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 와 같은 시기에 편찬된 『해동제국기』는 사행록이지만 일본의 지도와 인 문지리 정보를 수록한 지리지로 볼 수 있다. 조선 전기의 지리지인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을 통해 국가에서 중요시했던 자료이다. 지리지는 임진왜란 당시 기록을 통해 국 가 전시상황에서 정보지로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평시에 국가 통 치의 일환으로서 제작된 지리지가 전시에는 적에게 가장 큰 정보수단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동제국기』의 일본 정보는 조선의 방어 개 념 보다는, 일본에 대한 공세적 방어에 주안을 둔 기록이다. 군사적 관점 에서 『해동제국기』의 정보는 군사적 활용이 가능한 기록이다. 『해동제국기』는 외교지침서이자 군사적 성격을 가진 지리지로 볼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지리(地理)와 『지리지』의 군사적 활용
Ⅲ. 『해동제국기』의 편찬 목적과 성격
Ⅳ. 『해동제국기』의 지도와 군사정보
V.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 문헌>

키워드

해동제국기 신숙주 지리지 군사 정보 군사적 성격 Haedongjegukgi(海東諸國記) Shin-Sukju Jiriji(地理誌) military information Military Characteristics

저자

  • 유연성 [ You, Yeon-Seong | 전북대학교 사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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