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20 Chinese overseas industrial parks approved by the Chinese government.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hinese overseas industrial parks were mainly led by China to pursue economic profits abroad, not by recipient countries. Chinese companies, which lack experience in overseas expansion, were able to reduce costs and risks by entering overseas industrial parks. Second, it was the private enterprises, not Chinese government, who actively created the overseas industrial parks. Of the 20 major overseas industrial parks, 14 were created by private enterprises. Third, Chinese overseas industrial parks are usually created by enterprises first and later approved by the Chinese government. In addition, most overseas industrial parks were first established before 2013, when China proposed the Belt & Road initiative. Fourth, Chinese overseas Industrial parks were developed with distinctive features in each region, considering the economic efficiency of each industrial park's specialized role and development potential. These characteristics indicate that Chinese companies' overseas expansion through the overseas industrial parks was driven by economic efficiency rather than by policy objectives such as China's BRI. Chinese companies’ overseas expansion and construction of overseas industrial parks were concentrated in Southeast Asia. In addition, with the strengthening of international industrial division between Southeast Asia and China, China’s market share in the region is increasing. On the other hand, Korea has a declining market share in most regions except Vietnam, therefore it is urgent to establish a new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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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국 정부가 승인한 중국의 20개 해외 산업단지의 특징을 분석하 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의 해외산업단지는 해외에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중국이 주로 주도하였다.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중국 기 업은 산업 단지에 들어가면서 비용과 리스크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둘 째, 중국의 해외산업단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한 주체는 중국 정부가 아니라 민 영기업들이었다. 20개 주요 해외산업단지 중에서 14개가 민영기업에 의해 조성 되었다. 셋째, 중국 해외산업단지는 대개 먼저 기업이 조성하고 나중에 중국 정 부가 추인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해외산업단지는 중국이 Belt & Road Initiative(BRI)를 제시한 2013년 이전에 최초로 조성되었다. 넷째, 중국 해외산 업단지는 각 산업 단지의 특화된 역할과 발전 가능성이라는 경제적인 효율성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특색 있는 단지로 조성되었다. 이런 특징들은 중국 기업의 해외산업단지를 통한 해외 진출이 중국의 BRI와 같은 정책적인 목적보다는 경 제적인 효율성 추구에 따라 진행되었음을 말해 준다. 이런 중국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산업단지의 건설은 동남아 지역에 집중되 었다. 또한 동남아 지역과 중국의 국제 산업 분업이 강화되면서, 이 지역에서의 중국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
목차
Ⅰ. 연구배경 Ⅱ. 중국 해외직접투자 선행연구와 연구 이슈 Ⅲ. 중국 해외산업단지의 현황과 특징 Ⅳ. 중국 해외산업단지의 의미와 시사점 Ⅴ. 결론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중국해외진출해외산업단지해외직접투자일대일로동남아시아ChinaOversea expansionOversea industrial parkOversea Direct InvestmentBelt & Road initiativeSoutheast Asia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