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mpared the social networks of China and Taiwan with some facts. The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when comparing China and Taiwan in relation to the perception of life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of goals, Taiwan, which has a relatively high economic level, appears to be higher than China in overall life satisfaction. This was appearing higher than Taiwan. Looking at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level of perception of household balance, it was found that Taiwan and China were good. We believe that the state of health is a result of reflecting the situation closely related to the economic level. Next, when looking at the perceptions related to the income gap, the recognition level of the need to bridge the gap was also relatively high in China and Taiwan, where the perception of the excessive income gap was relatively high. At the level of recognition of government responsibility for bridging the gap, China, a socialist country, was relatively strong, while Taiwan, a liberal state, was relatively weak. Next, in terms of social isolation-related perception, China was relatively high in isolation-related perception, and Taiwan was relatively low. It can be seen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perception related to social isolation between China and Taiwan, which can be regarded as the same culture. In conclusion, China and Taiwan’s social network is considered to be a situation where Taiwan, which is better than China at the economic level, is particularly superior to China in social network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사회연결망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가지고 비 교해 보았다. 그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생활만족과 목표달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중국과 대만을 비교해 보 면, 경제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만이 전반적인 생활만족도에서 중국보다 높 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목표달성 수월정도에서는 상대적으로 활력이 높 은 중국이 대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 및 가계수지 균형 에 대한 인식수준을 보면, 대만, 중국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건강상태는 경제수준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정황이 반영되는 결과라고 본다. 다음으로 소득격차와 관련한 인식을 보면, 소득격차 과다에 대한 인식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국과 대만에서 격차해소 필요성 인식수준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격차해소에 대한 정부책임 인식수준에서는 사회주의 국 가인 중국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동조하고 있는 반면 자유주의 국가인 대만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동조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사회적 고립감 관련 인식을 보면, 고립감 관련 인식에서 중국이 모두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었고, 대만은 상대적으로 모두 낮은 수준 을 보이고 있었다. 같은 문화권이라고 볼 수 있는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 사회적 고립과 관련한 인식에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중국과 대만의 사회연결망은 경제수준에서 중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대만이 사회연결망에 있어 중국보다 특별히 우월하다고 할 만한 처지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