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has maintained its low wage level for a long period of time by acting as a processing base for developed countries, but the minimum wage standard is being raised rapidly due to government policy changes. The results show that the average wage ratio to minimum wage has been steadily declining since 2000, although it has rebounded slightly from its lowest point in 2009, but it still remained below 30%, income inequality is increas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coordination degree between regional wage level and economic development level for 31 provinces, most of eastern coastal areas are higher than those of Midwest and Northeast, and wage level is lower than economic growth, and the minimum wage increase is likely to be continuously revised upward. On the other hand, in the Midwest and Northeast regions, where coordination degree was low, and there is a tendency to coupling between regional wage standards and economic growth.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upward revision of the minimum wage standard will affect the competitiveness of Korean companies in China, and it is necessary to make continuous efforts to promote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increase labor productivity.
한국어
중국은 선진국의 가공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장기간 낮은 임금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최저임금기준이 빠르게 상향조정되고 있 다. 분석결과 2000년 들어 최저임금 대비 평균임금 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 고 있으며 2009년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다소 반등하였으나 여전히 30%미만을 기록하고 있어 소득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1개 성시자치구에 대한 지역별 임금수준과 경제발전수준 사이의 조정도 분석결과, 동부 연해지역 대부분이 중서부 및 동북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임금수 준이 경제성장 수준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최저임금 인상이 지속적으 로 상향조정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조정도가 낮게 나타난 중서부 및 동북 지역의 경우 지역별 최저임금기준과 경제성장 간 동조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중국의 최저임금기준의 상향조정은 중국진출 우리기업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노동생 산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Ⅱ. 최저임금 관련 선행연구 Ⅲ. 지역별 최저임금수준 평가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