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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 수사에 있어서 삼불 김원용의 ‘자연주의’ 연구
A Study on “Naturalism” of Sambul Kim Won-yong in Korean Aesthetic Rheto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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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5호 (2021.01)바로가기
  • 페이지
    pp.1-18
  • 저자
    김가람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015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question of what is Korea's unique beauty has been constantly addressed in the art history community. Sambul Kim Won-yong clearly defined Korea's beauty as ‘naturalism’, but confusion in terms arose when the naturalist idea of Emil Zola, a 19th-century French writer, entered Korea. Despite the need for work to clarify these concepts, there has been no specific study of them. In order to properly understand Kim Won-yong's naturalism, it is necessary to study how and why the Korean beauty features, which were his problematic consciousness, were formed. In order to define Korean beauty, it is necessary to first look at ‘what is beauty.’ Then we take a look at Korea's unique beauty and naturalism. This study focuses on clearly analyzing Kim Won-yong's concept of naturalism. In this article, I point out that Kim Won-yong's naturalism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naturalism as a Western literary gesture, arguing that it has a unique feature that distinguishes it from discourse on other Korean regulations.
한국어
한국미의 수사에 있어서 삼불 김원용(三佛 金元龍, 1922-1993)의 자연주의(自然主義)라는 규정은 간결하며 보편적인 포용력을 지녔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개념의 불명료함’이라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그의 자연주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의 문제의식, 즉 한국미 특색이 ‘어떻게’, ‘왜’ 형성되었는가를 연구의 기점으로 하여야 한다. 한국미를 규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원용이 생각하는 ‘미’란 첫째로 막연한 것이 아니고 독립체로서 구체화 된 존재이며, 둘째로 어떤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순수하고 본질적인 존재였다. 그 자체가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점에서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의 순수성을 내포하며, 동시에 그것 자체로 순수하고 본질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미’는 특히 자연의 미였다. 즉 “산수·초화 등 자연이 가지는 미”였는데, 이것에는 ‘자연순응성’과 ‘자연발현적 특성’이 내재되어 있었다. 작가가 자연물이나 자연현상을 미적 대상으로 삼고 인위적이지 않은 대상의 본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는 태도가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다. ‘김원용의 자연주의’에는 여타 자연주의와는 구별되는 특징이 있었다. 그의 표현에는 한국미의 특징 뿐만 아니라 민족적, 지역적 애국심이 깃들어 있다. 또한 김원용에게 ‘자연’이란 것은 특히 ‘한국적 자연’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었다. 따라서 김원용의 자연주의에는 한국인의 민족주의적이고 지역주의적인 애긍심이 내포되어야만 한다. 필자는 ‘김원용의 자연주의’에 대한 비판에 앞서서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본다. 우선 한국미학자 개개인의 파편화 된 견해가 학설화 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연구의 연속성상에서 자연주의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김원용의 미술양식에 따른 ‘한국미 수사’
3. 미술양식에 따른 한국미술의 특색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원용 한국미 자연주의 한국미학 Naturalism Sambul Kim Won-yong Korean Aesthetic Rhetoric

저자

  • 김가람 [ Kim, Garam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수료생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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