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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만당 이혜구의 일본음악 연구 -연구 성과와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Mandang Lee Hye-ku’s Study of Japanese Music -Focusing on Research Achievements and Teaching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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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8집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93-123
  • 저자
    이지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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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article, I examined the research achievements and teaching methods of Mandang Lee Hye-ku’s Japanese music. Mandang began researching Japanese music from 1953 and wrote a total of 16 papers for 45 years until 1998, when he turned 90 years old. The subject of the study is Gigaku, Three Kingdoms Music, Komagaku, Togaku, and Saibara. His research can be divided into a study of the history of music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a study of the substance of music through analysis of sheet music, and ultimately finding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ic through comparison with Korean and Chinese music rather than focusing on Japanese music itself. 30% of Mandang's Japanese music studies were published in Japanese in Japan, which has great significance in that it enables academic communication with the Japanese music world. Mandang actively utilized his research in education. His lectures on Japanese music were conducted in a way that was linked to research, and by taking a method of comparison with Korean music, he made the students clearly aware of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of Korean-Japanese music. In Mandang’s academic progress, a lot of the modifier “first” is attached. He opened and paved the way for the study of oriental music as well as Korean musicolog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fact that today’s musicology in Korea has grown academically in various fields, and that many musicologists and musicians are active, is the result of Mandang’s passion for the development of Korean musicology and fostering successors throughout his life.
한국어
이 글에서는 만당 이혜구의 일본음악의 연구 성과와 교육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만당은 1953년부터 일본음악 관련 논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90세가 되던 1998년까지 45년간 총 16편의 논문을 집필했다. 연구 주제는 기악(伎樂), 삼국악(三國樂), 고마가쿠(高麗樂), 도가쿠(唐樂), 사이바라(催馬樂)로, 한일 관계 나 한중일 관계를 통해 전개된 일본음악이다. 그의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한 ‘음악사적 연구’와 악보 분석을 통한 ‘음악의 실체 연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양자 모두 일본음악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한국․중국 음악과의 비교를 통해 상호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음악의 특징을 찾아내는 작업이었다. 일본음악 연구 중 30%는 일본에서 일본어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일본음악계와의 학문적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만당은 자신의 연구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의 일본음악 강의는 연구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한국음악과의 비교 방법을 취하여 학생들에게 한일음악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분명하 게 인식시켜 주었다. 만당의 학술 행보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그는 한국음악학은 물론 동양음악 연구라는 미지의 길을 열고 닦아주었다. 오늘날 한국의 음악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성장하고 많은 음악학 자들과 음악인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은 평생 한국음악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을 쏟은 만당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만당의 일본음악 연구 배경
Ⅲ. 만당의 일본음악 연구 성과
Ⅳ. 만당의 일본음악 교육 방법
Ⅴ.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만당 이혜구 일본음악 한국음악 기악 삼국악 고마가쿠 도가쿠 사이바라 Mandang Lee Hye-ku Japanese music Korean music Gigaku Komagaku Togaku Saibara

저자

  • 이지선 [ Lee, Ji-sun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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