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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시의 전략과 실존의식 - 황지우론
Strategies an Existential Consciousness of Deconstructive Poetry - Discussion of Whang, J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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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남대학교 한남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남어문학 바로가기
  • 통권
    제41집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23-48
  • 저자
    전재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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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researches the strategies of Hwang, Ji-woo’s deconstructive poetry, and also the changing awareness of time in the 20th century. And the 1980s when his deconstructive poetry was published, was the time of disillusionment with the military dictatorship that horribly suppressed the 5.18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by force. The parodies and satires frequently used in the collection of his poetry 󰡔Birds Also Leave The World󰡕 were the poetic devices to help readers to face up to the gloomy and depressed social reality in which all the linguistic communication systems including the media were cut off. And the nihilism and existential consciousness reflected to 「A Lotus Blossom Inside A Crab’s Eye」 are pointing out the illusion contained in the linguistic epistemology, which could be verified through the fact of becoming the ‘Cancer’ by climbing up a ladder, mentioned by Wittgenstein in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At the same time, a poem 「One Day, I Will Sit In A Cloudy Bar」 reflects the fact of living in more peaceful era compared to the 1980s. However, the oneself sitting in the ‘cloudy bar’ reflects the nihilism and existential consciousness about life as it is not the life anxiously waiting for. This point has been deeply analyzed.
한국어
이 논문은 황지우의 해체시가 취했던 전략과 함께 변화되고 있던, 20세 기의 시대인식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해체시를 발표했던 1980년대는 군부독재 정권이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을 강압적인 무력으로 진압했던 환멸의 시대였다. 그로 인해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의 시집에 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던 패러디와 풍자는 매스컴을 비롯한 모든 언어의 소통체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암울하고 우울했던 사회적 현실을 독자가 직 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적장치였다. 그리고 『게 눈 속의 연꽃』에서 반영된 허무주의와 실존의식은 언어적 인식론이 내포하고 있던 허상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그 점은 비트겐슈타인 이 「논리철학논고」에서 언급하고 있던 ‘사다리’ 타고 올라 ‘게좌’가 되었다고 하는 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어느 날 나는 흐른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라고 하는 시에서는 1980년대보다 평화로운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반영한다. 하지만 ‘흐린 주점’에 앉아있는 자신을 통해 1980년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현실인식을 통해 인생에 대한 허무주의와 실존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해체시의 전략과 비극적인 사회현실
3. 절대적인 이성에 대한 허상과 허무주의
4. 언어적 인식론에 대한 허무주의와 실존의식
5.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해체시 기다림 게좌 사다리 광주 이름 Deconstructive Poetry Waiting Cancer Ladder Gwangju Name

저자

  • 전재형 [ Jun, Je-heong | 한남대학교 교양융복합대학 강사. 문학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남대학교 한남어문학회 [Hannam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72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한남어문학은 국어국문학에 관한 진취적인 연구심을 앙양하며 그 지식을 넓히고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남어문학 [Hannam Language and Literature]
  • 간기
    계간
  • pISSN
    1226-3087
  • 수록기간
    1972~2026
  •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 십진분류
    KDC 810 DDC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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