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북한 사상이론가들을 통해 본 주체사상 발전 : 195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 『근로자』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Development of the Juche Idea through North Korean Theorists : Using the Articles in Workers from the mid-1950s to the early 1990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평화연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평화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권 4호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195-219
  • 저자
    정원희, 임재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923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nalyzes the development of Juche idea through North Korean theorists and their arguments by using the articles of the Korean Workers’ Party’s organ, Workers, from the mid-1950s to the early 1990s. To differentiate from previous research that mainly focused on official Juche doctrines based on the works of Kim Il Sung and Kim Jong Il,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Juche idea on North Korean theorists’ articles in Workers. Here the development of Juche is divided into three stages: Phase 1 (Juche as policy doctrine) from the mid-1950s to the early 1970s; Phase 2 (Juche as philosophical thought) from the early 1970s to the mid-1980s; and Phase 3 (Juche as semi-religious dogma) from the mid-1980s to the early 1990s. In the first stage, the term Juche developed into the key principle of North Korea for internal and external policy-making. It was theoretically expanded and systematized in the second stage with abstract philosophical elements centered on human. In the third stage, the Juche idea was changed into a semi-religious doctrine by emphasizing moral norms in the North Korean context of leadership cult.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first attempts to analyze the Juche idea through North Korean theorists rather than official doctrines on North Korean leaders’ works, which contributes to diversifying the studies of the Juche idea.
한국어
본 논문은 195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북한의 당 기관지인 『근로자』에 게재된 논문들을 통해 주체사상 발전 과정에 관여한 인물들과 이들의 논지를 분석하였다. 기존 주체사상 연구에서 주로 김일성·김정일의 공식 담화를 분석한 것과 달리 본 연구는 주체사상 발전과정을 『근로자』에 실린 사상이론가들의 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주체 사상 발전과정은 세 단계로 구분하였다. 제1단계: ‘대내외 정책노선으로서 주체 확립기(1950년대 중반-1970년대 초 반)’, 제2단계: ‘철학적 원리로서 주체사상 정립기(1970년대 초반-1980년대 중반)’, 제3단계: ‘주체사상의 교조화기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이다. 제1단계에서 주체사상은 대내외 정책노선으로 ‘주체’가 확립된 이래 북한의 공 식 지도사상으로 자리 잡았고, 제2단계에서 인간중심의 철학적 요소가 가미되어 본격적으로 확장된 이론 체계를 갖추 었다. 제3단계에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당위적 규칙을 강조하는 교조적인 논리로 전개되었다. 주체사상 발전을 북 한 지도자의 공식담론이 아닌 사상이론가들의 논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려는 시도는 향후 주체사상 관련 연구의 관점을 다변화하고 범위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문제제기
Ⅱ. 연구 방법
1. 자료선정 및 연구 범위
2. 연구대상의 시기별 분류
Ⅲ. 제1단계: 대내외 정책노선으로서 주체 확립기(1950년대 중반-1970년대 초반)
1.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 개념
2. 주체사상의 내용 및 논리 전개
Ⅳ. 제2단계: 철학적 원리로서 주체사상 정립기(1970년대 초반-1980년대 중반)
1. 주체사상 연구의 폭증
2. 주체사상의 구조적 발전
3. 철학적 원리의 정교화
4. 사회역사 원리의 정교화
Ⅴ. 제3단계: 주체사상의 교조화기(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
1. 주체사상 내용의 굴절
2. 사상교양 및 집단주의 강조
3. ‘혁명적 수령관’과 혁명 주체의 변화
4. 혁명위업의 계승 문제
5. 주체사사의 독창성, 우월성 강조
Ⅵ.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주체 주체사상 북한 이데올로기 사상 Juche chuche North Korea ideology thoughts

저자

  • 정원희 [ Jung, Won-Hee |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 제1저자
  • 임재천 [ Lim, Jae-Cheon | 고려대학교 통일외교안보전공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평화연구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Peace Stud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 소개
    본회는 평화학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여 인류의 평화와 번영 및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평화학연구 [THE JOURNAL OF PEACE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2580
  • 수록기간
    2004~2024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40 DDC 32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평화학연구 제21권 4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