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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 思想과 그 眞影 복원을 위한 一考
A Study on Venerable Dharma Wonkwang 圓光's Thought and Consideration for His Portrait Restoration
원광의 사상과 그 진영 복원을 위한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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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권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297-329
  • 저자
    홍나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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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Buddhist monk's portrait symbolizes the spirit passed to the teacher and disciple. And the portrait comprises the monk′s spirit and thoughts and is a picture-recorded movement. Its symbolism is like the scriptures. So, the monk's portrait was revered with the painting of the Buddha. The portrait of a monk is the oldest and most often painted after the introduction of Buddhism. The portraits of the late Chosŏn dynasty were painted by a monk painter 畵僧, which was a period when Buddhism was suppressed and Confucianism was encouraged. So, the monk's portrait was stylized by repeating many sketches once drawn like a Buddha painting. This paper is a theoretical consideration for the purpose of drawing a portrait of Wonkwang, who led the unification of the Three Kingdoms by guiding people with unconventional precepts in the age of confusion filled with confrontation and conflict in the 6th-7th century. After studying Buddhism in China, Wonkwang was a pioneer who led the spirit of the times by providing prophecy to the people of Bodhisattvaśīla that anyone can practice. However, the portrait of Wonkwang, which is delivered now, has been stylized like that of the monk’s portrait in the late Chosŏn dynasty. So his original spirit does not manifest in the portrait. To draw a portrait that worshipers could respect it with their hearts and thoughts of Wonkwang, I examined the life and thoughts of Wonkwang. In particular, he considered his core ideology, the five precepts for a lay person 世俗五戒 and offered a new interpretation of ‘not killing thoughtlessly 殺生有擇’ and ‘not retreating at a battlefield 臨戰無退’ and considered his Mahāyāna Buddhism. Also, the definition and history of the monk's portrait were examined. This paper is also a preliminary review of the next paper about a study on the stylization of 〈Wongkwangkuksa’s portrait〉 in the Unmunsa Temple and the .
한국어
이 논고는 삼국이 대립하던 6, 7세기에 파격적인 계율과 방편으로 대중 을 교화하여 통일을 견인하고 대승의 정신을 구현한 원광법사의 진영 복 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론적 고찰이다. 한국의 고승진영은 통일 신라 말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많은 전 란으로 소실되었거나 분실되었다. 현존하는 고승진영은 불교 부흥기였던 조선 후기에 집약적으로 화승 집단이 한 번 구축한 양식을 반복해서 임모 하여 조성함으로써 불화와 같은 양식화를 초래하였다. 원광은 긴박한 시기에 중국 유학을 감행하고 불교학을 섭렵한 후 당시 신라인에게 실천이 가능한 보살계를 내려 시대정신을 일깨운 한국 불교사 의 선구적인 고승이다. 그러나 현존하는 그의 진영은 조선 후기 고승진영 의 양식화로 획일화되어 그의 독자적인 전신(傳神)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 다. 이에 필자는 원광의 고유한 정신과 사상이 담긴 진영을 새롭게 복원하 기 위하여 그의 행적과 대승사상을 고찰하였다. 특히 『열반경』과 『법망경』에 전해지는 보살계의 의미와 『대지도론』과 『십주비바사론』의 보살의 파 계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원광의 핵심사상인 세속오계의 ‘살생유택과 임전무퇴’의 함의를 재고하였다. 아울러 고승진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정의와 봉안의 역사를 고찰하였다. 이 논고는 다음에 다룰 현존하는 ‘운문사,〈원광국사진영〉과 새롭게 복원할〈원광법사진영〉의 시고(試考)’ 에 대한 전제 고찰이기도 하다.

목차

한글요약
Ⅰ. 시작하는 글
Ⅱ. 원광의 행적과 대승사상
Ⅲ. 고승진영의 정의와 봉안의 역사
Ⅳ. 마치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원광법사 세속오계 보살계 대승사상 고승진영 원광법사진영 Wonkwang the Five Precepts Bodhisattvaśīla Monk's Portrait New Venerable Dharma Wonkwang’s Portrait

저자

  • 홍나연 [ Hong, Na-yeon |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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