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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역의 구례 야생 차나무 분포현황과 생태적 특성
The Distribution Status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Gurye Wild Tea Tree in Mt. Jiri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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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권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7-148
  • 저자
    문승옥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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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Gurye-gun, located in south Jeollanam-do of Korea is the heart of Jirisan and the natural ecology of Seomjin River. It conserves many histories of tea origin including a tea offering statue inside of the 3 storied 4 lion pagoda in Hwaeomsa temple and the tea cup of Yaksayeore (Medicine Buddha) in Saseongam temple. Also, it is known to be the first place where tea tree had ever been planted in Korea. Gurye which is located in Jirisan, has a wide distribution of wild tea tree colonies and is geographically connected with teas in various ways throughout history. However, in reality the tea industry or its culture hasn’t been flourishing much considering Gurye being the origin of wild tea. There is not enough research for wild tea and its ecological characteristics either. This research was focused on Gurye, which is considered to be the origin of wild tea in Jirisan Mountain, and identified the distribution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wild tea trees in the region. As a result, it is found that the wild tea trees in Jirisan region tend to grow in places near old temples, and so has close relations with the Buddhist culture. The colony of wild tea trees in this region show differences in altitude above sea level, cardinal directions and inclination. The wild tea trees remaining today live in high altitude above sea level and high inclination, therefore, it is believed to have been able to maintain the wildness due to the difficulty for other plants invading the area which they grow in. The colony of the tea trees in Gurye were especially high overall with 240~510 m of altitude above sea level. It also shows that they have different habitat environment in the research for the wild tea trees in Gurye. In order to have the competent resource for the future study, it is suggest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green teas made out of the tea leaves from Gurye and different regions. This will be a useful foundation for the related research study. In conclusion, it is suggested to pursue the research study in depth on the tea trees in Gurye, especially on the weather conditions throughout the year and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soils that affect the growth of the tea trees. It is because environmental factors are the essential key that affect the physiochemical features of the tea trees. It is expected to have further studies on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tea trees of each colony in Gurye and the correlation among them through Molecular biological test such as DNA test for those hard to differentiate their species by the physical features. Also, it is considered that there should be a further study for the characteristics of tea producing methods in Gurye as well as restoration of the traditional tea producing methods of other temples, such as Hwaeomsa, Cheoneunsa and Yeongoksa.
한국어
우리나라의 남쪽 전남에 위치하고 있는 구례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생태 보고이며,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의 공양상을 비롯하여, 사성암의 약사여래불의 찻잔 등 다양한 차의 원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차의 성지이기도 하다. 이로써 지리산권에 위치한 구례에는 야생차 군락이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차와 연관된 유적이 매우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지리산의 구례는 야생차 본고장으로서 차가 널리 퍼져 나가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또한 지리산지역 구례 야생차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생태적 특성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리산 일대에서 야생차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구례지역을 중심으로 지리산지역 구례 야생 차나무 군락의 분포현황 및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지리산지역의 구례 야생 차나무 군락은 주로 오래된 사찰 주변에 분포되어 있었고, 불교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지역의 야생 차나무 군락은 해발고도, 방위, 경사도 면에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고, 현재 남아있는 야생 차나무 군락은 해발고도와 경사도가 높으며, 타 작물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야생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구례 지역의 야생 차나무 군락은 240 ~ 510 m의 해발고도로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이와 같이 지리산지역의 구례 야생 차나무는 해발고도 등 서식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지리산 구례의 전체 야생 차나무 군락에 대한 중장기적인 자료의 축적과 특히 차나무의 생장과 차나무 잎의 이화학적 특성에 여러 가지 환경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사지의 연중 기상조건과 차나무 생육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군락지별 차나무의 외형적 특성의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차나무의 유연관계 분석 등 세밀한 연구조사가 이루어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찻잎으로 차를 제조하여 분석한다면 구례 지역간 또는 타 지역의 녹차와 비교가 가능함으로써 관련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구례차 제다방법의 특징을 알아내고, 구례지역 사찰의 전통적 제다법을 복원하기 위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차나무의 종류 및 분포
1. 차나무의 종류
2. 차나무의 분포
Ⅲ. 구례 야생 차나무 군락의 분포 및 생태적 특성
1. 구례의 자연환경과 야생 차나무 군락의 현황
2. 구례 야생 차나무 군락의 생태적 특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리산 구례 구례차 야생차나무 차나무분포 불교문화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차공양상 Jirisan Gurye Gurye tea Wild tea tree Tea tree distribution Buddhist culture Hwaeomsa temple Cheoneunsa temple Yeongoksa temple Tea ceremony

저자

  • 문승옥 [ Mun, Seung-ok | 지리산다문화예술원 원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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