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ng wei , a Jonseon literati born in Wu Ban, was seeking a way to get Josen out with the Chinese “master” and “main war” literati, gradually realized the gap between the position and strenth of the Wese, Japan, China and Josen in the world pattern, and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actively engaging in diplomacy. After two Yan tours, Jiang Wei no longer suppor-ted the main battle trend of resolute resistance to Western and Japanese aggression by force. Al-though he advocated learning from the West, he thought that this was only for the sake of enric-hing the country and strengthening the armed forces and solving the live lihood problems. He still thought tha the western power is only a temporary “hegemony”. The Confucian ideal of peace and tranquility that East Asians want will lead East Asians to return to the Confucian spirit of East Asia and show strong cltural confidence in the future.
한국어
18, 19세기의 동아시아는 전에 없는 문화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안으로는 자본주의 맹아 가 원유의 질서를 깨고 있었고 밖으로는 서양 열강들의 침략으로 고유의 문화모식이 거세게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전통문화가치와 서양의 외래 문화가치를 어떻게 판단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어떻게 예측하여야 하겠느냐는 모든 18, 19세기 동아시아문인들이 직면할 문제로 대 두하였다. 조선의 문인 강위 역시 이러한 곤경에 직면하였는데 그는 외국사신으로 파견된 기 회를 빌어 중국의 “주화(主和)”파 문인과 “주전(主戰)”파 문인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하였고 세계속의 서양과 동양의 실력의 차이를 인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통하여 조선에게 시간과 기회를 쟁취하여 부국강병을 실현하여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강위 는 서양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이는 오로지 부국강병을 이룩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시적인 정책일 뿐 장원한 발전방향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그는 서양의 강권을 일시적인 “패권(霸權)”일 뿐이고 동아시아인들이 원하는 만사태평 이상은 그들로 하여금 동아시아의 유가정신으로 회귀하게 할 것이라 믿었으며 미래에 대한 강대한 문화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본론 1) 강위의 세 차례 중국 기행 2) 북경: 중세적인 귀속감 3) 천진: 동아시아다운 근대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강위연행중국 인식Jiang WeiYan toursChinese imagination
저자
박설매 [ Piao, Xuemei | 중국 연변대학교 조한문학원 부교수 ]
박혜진 [ Piao, Huizhen | 중국 연변대학교 아세아-아프리카 문학 박사연구생 ]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