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based on a case study from a Screen Chinese class in a Korean universit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suggest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which may help students to have more understanding about Chinese cultures. The movie Together was used in the class because it provides much information on China's reforming and opening era. After watching the movie, the students presented their findings or asked questions about Chinese cultures. The professor provided immediate feedbacks about the presentations. On the following stage, the professor gave further information about Chinese cultures which failed to attract students' attention. After that stage, the students were asked to submit the papers which included their own opinions and findings about the movie. Finally, the professor gave her final remarks to the papers, so that the students could have more comprehensive knowledge about Chinese cultur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that the students can have: 1) more understanding about Chinese cultures; 2) broadened views on China; 3) more interest in learning the Chinese language; 4) opportunities to learn true value of love. Finally, this paper suggests prospective in-depth studies by including more subjects and experiments.
한국어
본 논문은 한국 대학교의 스크린중국어 수업에서 얻은 결과를 분석한 사례연구이다. 연구의 목표는 중국 영화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모형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학습자들이 영화 『투게더』에서 직접 문화적 요소들을 발견하고 질문하게 하였으며 교수자는 해당되는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이외에 교수자가 전체적인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학습자들이 발견하지 못한 문화적 요소를 추가적으로 설명하였다. 다음 단계로 학습자들은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교수자는 추가적 피드백을 제공함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내면화가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학습자들에게서 관찰된 학습효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중국문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둘째, 중국을 보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셋째, 중국어 학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넷째,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 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실제 수업활동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모형을 시험적으로 제안하였다. 본고에서 제안한 수업모형의 활용가치에 대해서는 더 많은 대상들을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연구와 실험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선행 연구 3. 연구방법 4. 결과 및 토의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