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해방 이후 보훈정책의 추진과 사회적 함의의 변화
Changes in Social Implications within Promotion of Veterans Policy after Liberati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숭실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321-341
  • 저자
    황민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846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7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is about the historical origin and changes in social implications of the national veteran policy unfolde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This paper mainly describes the dual nature of Memorial Day, the meaning of the establishment of the Day of independence, and confirms about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Japanese colonial era from the term of ‘Shenyang’ as a term for veteran policy. This feature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with regard to the historical origin of the establishment of the Memorial Day, it is explained that the date of the Memorial Day, June 6th, is related to ‘Mang-jong’ which is one of the 24 feasts, but the ‘Mang-jong’ is defined as the barely harvest season not the ritual day. The explanation that the Syngman Rhee administration established Memorial Day based on the social meaning of extinction seems to be problematic. Next, Memorial Day is still an event related to the Korean War, and the current situation, which includes the purpose of commemorating the people who died for independenc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s, is seemed to be a factor that causes confusion in the perception of the national memorial. Therefore, it seems necessary to actively expand the maening and the character of the newly legislated National Day of Independence. Fianlly, regarding the term 'Shenyang', this term was used as a part of a term that strongly reflected the nature of praying for the military power of soldiers participating in the Sino-Japanese War and praying for the well-being of the Japanese royal family and the country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this regard, it seems that there is room for review as a term for Korean veterans policy.
한국어
본 논문은 해방 이후 전개된 국가보훈 정책의 역사적 연원과 사회적 함의의 변화에서 대해서 주로 현충일의 이중적 성격과 순국선열의 날 제정의 의미와 보훈정책 용어로서의 ‘宣揚’이 갖고 있던 일제시기의 사회적 특징에 대해 확인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현충일 제정의 역사적 연원과 관련해서는 현충일의 날짜인 6월 6일이 24절기에 하나인 芒 種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으나 망종은 절기상 제사를 지내는 날로 정해진 것이라 본 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날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승만정부가 망종의 사회적 의미를 근거로 현충일을 제정했다는 설명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충일에 대해서는 여전히 한국전쟁과 관련된 행사라는 사회적 인식이 강하게 자 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현충일에 일제시기 독립을 위해 헌신 순국하신 분들을 함께 기념한다는 취지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국민들의 국가기념에 대한 인식 상에 혼선을 갖게 하 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새롭게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와 성격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양’이라는 용어와 관련해서는 이 용어가 일제시기 일본 왕실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 며, 중일전쟁에 참전하는 병사들의 무운장국을 비는 성격이 강하게 반영된 용어의 일환으로 사용 되었다는 점에서 보훈정책 용어로서는 검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보훈정책의 추진과 ‘원호’에서 ‘보훈’으로의 변화
Ⅲ. 현충일 제정의 역사적 연원과 사회적 인식의 문제
1. 현충일의 성격과 역사적 연원에 대한 검토
2. 현충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순국선열의 날’
Ⅳ. 정책 용어 ‘宣揚’의 의미와 역사적 연원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보훈정책 현충일 국가기념일 순국선열의 날 국위선양 망종 원호 veterans policy Memorial Day national anniversary Day of Independence national prestige Mang-jong relief

저자

  • 황민호 [ Hwang, Min Ho | 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The Center for History and Human Heritage]
  • 설립연도
    1983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1983년에 조직되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역사이론, 고고학, 미술사, 과학사 등 역사학과 인접학문의 우수한 논문을 폭넓게 소개하여 역사학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조직하였다. 숭실사학회에서는 정기적인 학술발표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연 1-2회에 걸쳐 학술지 '숭실사학'을 발간해 왔다. 앞으로도 숭실사학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정기적인 학술강연회 및 월례발표, 단행본의 출간, 및 답사활동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학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숭실사학 [SOONG SIL SAHAK(The Historical Review of Soong Sil University)]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9701
  • 수록기간
    198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숭실사학 제45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