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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의 만주 이주와 신흥무관학교 설립
Korean Confucian Literati’s Migration to Southern Manchuria and their Contributes to Shin-heung Military School(新興武官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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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숭실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153-178
  • 저자
    서동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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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hin-heung Military School played a role as a military academy of independence army in southern Manchuria in 1910s and 1920s. What ideologies was the school operated by? How did several Confucian literati, like Kim Dae-rak(金大洛) and Lee Sang-yong(李相龍), contribute to the school? This analysis is expected to help to understand the school, which is the sum of various ideologies, in multiple ways. For the purpose of this, the followings were discussed: how many types Confucian literati who participated in the anti-Japanese struggle in the area could be classified to and what type the persons like Kim Dae-rak and Lee Sang-yong would belong to?; how they contributed to the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the students recruitment and campus expansion, and the philosophy of establishment and life style. Kim Dae-rak and Lee Sang-yong were classified as reformative Confucian literati, who had been originally conservatives, but learned enlightenment after the treaty of 1905. Especially, Kim Dae-rak was symbolic person, who was 69 age in 1913, when he wrote a writing work(‘words of advice’), didn’t feel repulsed by the term republic(共和), rather regarded republicanism(共和主義) as an inevitable trend in East Asia. So, his thought was what could be called Confucian Republicanism in contrast to Western Republicanism.
한국어
신흥무관학교는 1910∼20년대 만주의 대표적인 독립군 간부 양성소였다. 그렇다면, 신흥무관 학교는 어떤 이념과 사상으로 운영되었을까? 또한, 이 학교의 설립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되는 김대락·이상룡 등의 유림은 어떤 방식으로 학교에 기여하였을까? 신흥무관학교의 유교적 맥락을 확인함으로써 다양한 사상의 총합물인 신흥무관학교를 다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문을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우선, 1910년대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이나 반일운 동에 참여한 유림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신흥무관학교 유림세력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 지 확인하였다. 이어, 유림과 유교의 신흥무관학교에 대한 기여도를 학교의 설립과 운영, 학생 충 원과 부지 확보, 이념과 생활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김대락·이상룡 등은 원래 보수유림이었지만 1905년 제2차 한일협약 체결 전후에 계몽주의를 수 용한 뒤 개신유림으로 전환한 인물들이었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신흥무관학교의 유림세력은 만 주에서 공교운동을 진행하거나 의병운동 방식을 중시한 보수유림과 대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 대락은 이상적 공동체의 이념으로 ‘共理’라는 개념을 제안했는데, 그는 기존 유림과 달리 공화라 는 용어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았고, 공화주의를 중국‧일본‧러시아 등 동아시아의 시대정신으로 이해하였다. 이는 ‘유교적 공화주의’라고 불릴 만한 것이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도만 유림 간 갈등과 독립운동 노선
1. 의병운동 세력과 신흥무관학교 유림세력의 갈등
2. 공교운동 세력과 신흥무관학교 유림세력의 갈등
Ⅲ. 신흥무관학교의 설립과 운영
1. 학교 설립과 운영 : 김대락·이상룡
2. 학생 충원과 학교부지 확보 : 맹보순·이봉희
Ⅳ. 신흥무관학교의 이념과 일상
1. 이념 : 유교적 공화주의
2. 생활 : 변장운동과 일상생활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신흥무관학교와 유림 보수유림 개신유림 김대락 이상룡 유교적 공화주의 전근대와 근대의 중첩 Shin-heung Military School and Korean Confucian literati conservative Confucian literati reformative Confucian literati Kim Dae-rak Lee Sang-yong Confucian Republicanism overlap of pre-modernity and modernity

저자

  • 서동일 [ Seo, Dong Il | 국가보훈처 학예연구사, 건국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The Center for History and Human Heritage]
  • 설립연도
    1983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1983년에 조직되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역사이론, 고고학, 미술사, 과학사 등 역사학과 인접학문의 우수한 논문을 폭넓게 소개하여 역사학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조직하였다. 숭실사학회에서는 정기적인 학술발표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연 1-2회에 걸쳐 학술지 '숭실사학'을 발간해 왔다. 앞으로도 숭실사학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정기적인 학술강연회 및 월례발표, 단행본의 출간, 및 답사활동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학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숭실사학 [SOONG SIL SAHAK(The Historical Review of Soong Sil University)]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9701
  • 수록기간
    198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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