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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포스트 68’, 이우환의 현상학적 몸과 사물
‘Post 68,' Lee Ufan's Phenomenological Body and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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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0호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171-196
  • 저자
    강혜승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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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ee Ufan's critical essay, “Beyond Being and Nothingness: On Sekine Nobuo”, which became the starting point of Mono-ha, rejected the privileged position of 'making' and urged a major shift to the act of 'seeing'. Published in 1969, this essay shared the mood of world-historical transformation after the Protests of 1968 that dismantled modernism. This study tries re-reading Lee's aesthetics and works in the social and cultural geography that has been overlooked. For Lee, the perception of seeing is to acquire physicality, and the physicality presupposes ambivalence of seeing and to be seen. This post-structuralist perspective was reflected in his works, and not only his three-dimensional media but also his painting seek the physical encounter as non-objective things. This study aims to highlight the layer of phenomenological physicality of Lee's plane work.
한국어
모노하(ものは)의 기점이 된 이우환의 평문 「존재와 무를 초월하여-세키네 노부오론」은 탈근대적 관점에서 인간 중심의 만든다는 특권을 거부하고 보는 행위로의 일대 전환을 촉구했다. 1969년 발표된 이 글은 근대주의를 해체시킨 68혁명 이후의 세계-역사적 변혁의 기류를 공유한다. 본 연구는 그간 간과돼 왔던 사회문화적 지형에서 이우환의 미학과 작업을 다시 읽기 한다. 이우환에게 본다는 지각은 신체성을 획득하는 것이며, 이때의 신체성은 보는 동시에 보이는 양의성을 전제한다. 이 같은 후기구조주의적 관점은 작품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그의 입체는 물론 평면 매체 역시 비(非)대상적인 사물로서 신체적 만남을 도모한다. 모더니즘적 회화로 환원시킬 수 없는 이우환의 평면 작업이 갖는 현상학적 신체성의 층위를 조명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근대 사유 주체의 해체와 이우환의 모노(もの)
Ⅲ. 「세키네 노부오론」과 지각의 신체성
Ⅳ. 이우환의 ‘제시된’ 사물과 몸의 궤적
1. 〈관계항〉에서 〈말과 사물〉로의 만남
2. 반(反)모더니즘적 평면에서의 ‘점과 선’의 운동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

  • 강혜승 [ Kang, Hea-seung | 홍익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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