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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 형성 어휘의 생산성과 수용성 - 접두파생어를 중심으로 -
Productivity and Acceptability of Words Produced by Foreign Learners of Korean - focusing on prefix derivati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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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언어문화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7권 제3호 (2020.12)바로가기
  • 페이지
    pp.89-110
  • 저자
    윤나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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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about the formation of nonce words by foreign learners of Korean, and how native Korean speakers judge them as acceptable. First, the productivity of prefixes was measured based on the learner’s corpus. This study proposed a productivity measurement method as “the number of the nonce words/token frequency of the derivatives.” As a result, overall, the productivity of negative prefixes was high. The high productivity affixes are less difficult for learners, and can therefore be used first in Korean expression education. Next, the acceptability of Korean native speakers for learner-forming words was compared.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learner-forming word has a very large spectrum, ranging from very natural to very awkward, to the native Korean speaker. Based on this, the words produced by foreign learners of Korean can be divided into three levels: listed words, nonce words, and errors. It was noted that there are words between the boundaries, and the distinction between errors and non-errors is ambiguous. Based on the above discussion, this study took the position that words can be approached in terms of word formation, not just as the object of memorization in Korean vocabulary education.
한국어
이 글은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임시어 형성과 그에 대한 한국어 모어 화자의 수용성에 관한 것이다. 그를 위하여 먼저 학습자 말뭉치를 바탕으로 접두파생어 형성의 생산성을 측정하였다. Baayen(1989)와 이광호(2007), 김민국(2009)의 방법론을 연구 대상 말뭉치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생산성 측정 방법을 ‘P = 임시어의 수(임시어는 사전 미등재어로 상정)/파생어의 총수(파생어의 총수가 40 이상인 경우로 한정함)’로 제안하였다. 생산성을 측정한 결과 전반적으로 부정 접두사의 생산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생산성이 높은 접사들은 학습자가 느끼는 난도가 낮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한국어 표현 교육에서 먼저 활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학습자 형성 임시어에 대한 한국어 모어 화자의 수용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학습자의 임시어는 수용률이 100%인 것에서부터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까지 그 배열이 아주 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한국어 학습자가 형성하는 어휘는 기존 어휘와 임시어, 그리고 오류의 세 층위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경계에 있는 단어들이 상당하여 오류와 오류가 아닌 것의 구분이 어렵다. 본고는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한국어 어휘 교육에서 단어를 단순한 암기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단어 형성의 측면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학습자의 한자어 접두파생어 형성과 생산성
2.1. 한국어 교육과 생산성
2.2. 생산성 측정 방법
2.3. 접두파생어 형성의 생산성 측정 결과
3. 한국어 학습자의 접두파생어 형성과 수용성
3.1. 학습자 형성 어휘의 수용성 판단
3.2. 수용성 측정 결과
3.3. 학습자 생산 어휘의 위상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단어 형성 원리 접두사 생산성 임시어 수용성 판단 principle of word formation prefix productivity nonce word acceptability judgement

저자

  • 윤나영 [ Yoon Nayoung | 연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1738-2793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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