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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입 중국 磁州窯系 瓷器의 양상과 그 의미
The Importation of Chinese Cizhou-type Ceramics in Korea
한반도 유입 중국 자주요계 자기의 양상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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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문화유산협회 바로가기
  • 간행물
    야외고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호 (2020.11)바로가기
  • 페이지
    pp.41-71
  • 저자
    김윤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6013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focuses on the Cizhou-type ceramics excavated from historic sites of the Goryeo and early Joseon dynasties, and determines the periodic conditions and aspects of the importation of Cizhou wares in Korea. First, the importation of Cizhou-type wares in the Korean peninsula took place across several dynasties, from approximately the tenth century up until the first half of the sixteenth century. Second, the Cizhou wares were not circulated throughout the whole of Korea as other Chinese ceramics were. Rather, consumption of Cizhou wares was specifically concentrated in the area of Kaesong and Hanyang. Third, there is a definite distinction in the type and quality of Cizhou wares between the different periods of importation. Around the early and mid twelfth century of the Goryeo dynasty, there was an influx of high quality Cizhou ceramics of the Song and Jin dynasties. Last, the consumers of Cizhou-type wares consisted of the Korean royal court and its partisan institutions. Cizhou ceramics were most likely brought to Korea specifically in relation to the royal court and upper class as the vast majority of excavated wares were found in places with strong associations to both groups. Specific wares like the bottle with four handles (saibyŏng), maebyŏng inscribed ‘neifu(內府)’, and large jars are instances of exchange between the imperial family of the Yuan dynasty and the royal family of the Goryeo dynasty.
한국어
본고에서는 고려와 조선초 유적에서 출토된 磁州窯系 자기를 연구 대상으로 하 여 자주요계 자기의 시기별 유입 양상과 특징을 파악하였다. 자주요계 요지 보고서, 무 덤, 窖藏 출토품 등의 편년자료를 참고하여 한반도에 유입되는 자주요계 자기의 기종, 품종, 품질 등에 보이는 시기별 변화와 의미를 파악하였다. 첫째, 한반도에 자주요계 자기가 유입된 시기는 고려 10세기경부터 조선 16세기 전 반 경까지로 추정되었다. 월주요, 정요, 경덕진요, 요주요 등의 중국 자기가 특정한 시 기에 집중적으로 유입된 반면에 북송·금·원·명대에 제작된 자주요계 자기는 지속적으 로 한반도로 유입되었다. 둘째, 자주요계 자기가 출토되는 고려시대 유적은 대부분 개성 일대에 위치하며, 이 외 지역에서 출토된 사례가 매우 드물었다. 조선시대에도 자주요계 자기는 왕실과 직간 접적으로 관련되는 官窯址, 寺址, 관청과 가까운 시전행랑의 핵심 유적에서 출토되었 다. 이러한 출토 현황은 월주요, 요주요, 정요, 경덕진요 등의 중국 자기가 개성을 포함 한 여러 지역의 寺址, 산성, 무덤, 관청지 등에서 확인되는 것과 다른 점이다. 고려, 조 선시대에 유입된 자주요계 자기의 주요 소비지가 개경과 한양 도성 일대였고, 이외에 다 른 지역으로 유통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자주요계 자기의 기종과 품질은 유입된 시기별로 차이를 보인다. 고려 12세기 전중반경에 유입된 송·금대 자주요계 자기가 품종이 다양하고 품질이 좋은 특징을 보인 다. 고려 13, 14세기에 유입되는 원대 자주요계 자기는 이전 시기에 비해 품종 수가 줄 어들고 사이호, 매병, 관 등의 저장용기가 많이 보인다. 중국 내에서 자주요계 자기의 제작 여건과 역할이 시기별로 달라지는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넷째, 한반도에 유입된 자주요계 자기의 사용 계층이나 사용처는 고려, 조선시대 모 두 왕실이나 그에 준하는 집단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주요계 자기가 주로 개경 부근, 한양 도성, 경릉, 혜음원지, 신륵사지, 관요지 등에서만 출토되고 있어서 왕실이나 상류층 등 특정 계층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한반도 유입 송·금대 磁州窯系 자기의 양상
Ⅲ. 한반도 유입 원·명대 磁州窯系 자기의 양상
1. 고려시대 유입 원대 자주요계 자기
2. 조선시대 유적 출토 원·명대 자주요계 자기
Ⅳ. 한반도 유입 磁州窯系 자기의 위상과 의미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윤정 [ Kim Yun Jeong |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문화유산협회 [Korea Cultural Heritage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협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재 발굴조사연구기관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의 조사연구와 보존ㆍ보호를 통해 문화재의 역사, 문화, 학술적 가치의 창출, 조사연구기관간의 공공성과 공익성 및 학술성 제고, 조사연구원의 조사연구 환경개선과 권익신장 등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야외고고학 [The Journal of Korean Field Archae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975-8731
  • eISSN
    2713-6655
  • 수록기간
    200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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