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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정치가』에서 측정술(metretike)
The art of measurement in Plato's Stat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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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범한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범한철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1집 (2003.12)바로가기
  • 페이지
    pp.35-59
  • 저자
    김태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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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만일 측정술이 양적인 대상에 관여한다면, 그것은 수적인 엄밀성에 제한된 산술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질적인 대상에 관여한다면, 그것은 변증술일 수 있다. 그러나 측정술이 좋음의 실현에 관여하는 실천적 기술이라면, 그것은 변화하는 생성의 세계에 관여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엄밀한 학문일 수 없다.이런 문제와 관련해 이 논문은 『정치가』에서 논의된 두 측정술을 구별하고 그것이 산술 및 변증술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필레보스』와 연관해서 논의한다. 물론 이 논의에 앞서 이 대화편의 기술방식인 나눔과 측정술의 관계를 이 대화편 분석을 통해 논의하고 측정술 자체에 대한 언급들도 분석한다. 이 논의를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첫째, 『정치가』의 첫 번째 측정술은 양적 대상들에 적용되지만, 두 번째 측정술은 질적인 대상들에 적용된다. 앞엣것은 『필레보스』에서 구별된 두 종류의 산술, 즉 대중의 산술과 철학적 산술 모두에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뒤엣것은 감각적인 것들의 생성과 완성에 관련된 것으로, 추상적 양인 수학적 본질의 생성에 관여하지 않으며, 『필레보스』의 철학적 산술과도 동일시 될 수 없다.둘째, 그렇다면 감각적인 것의 생성에 관여하는 『정치가』의 두 번째 측정술은 형상(이데아)들의 생성에 적용되는 변증술과 동일시 될 수 있을까? 『필레보스』에서의 측정술은 양적인 것과 질적인 것에 관여해서 감각적인 것의 생성을 완성하는 데에 사용된다. 그 때문에 그것은 양적 질서와 질적 질서 모두에 관여하는 이 대화편의 변증술과 유사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두 대화편에서의 측정술은 모두 실재적 생성에 관여하며, 그 점에서 변증술과 구별된다. 따라서 측정술은 변증술과 동일한 것이기 보다는 그것의 단순한 도구일 뿐이다.

목차

요약문
1.
2.
3.
4.
5.
6.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측정술(metretike) 생성(genesis) 본질(ousia) 적도(metrion) 변증술(dialektike) the art of measurement generation essence due measure dialectics

저자

  • 김태경 [ Tae-Kyoung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범한철학회 [Bumhan philosophical society]
  • 설립연도
    1986
  • 분야
    인문학>철학

간행물

  • 간행물명
    범한철학 [PAN-KOREAN PHILOSOPH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10
  • eISSN
    2713-9344
  • 수록기간
    198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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