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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세계관에 나타난 역사관 - 『열하일기』를 중심으로
Historical consciousness shown from the world view of Yeonam Park 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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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우계문화재단 바로가기
  • 간행물
    우계학보 바로가기
  • 통권
    제38호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51-83
  • 저자
    김인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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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is to analyze ‘historical consciousness shown from the world view of Yeonam Park Jiwon,’ focusing on Yeolhailgi. As is generally known, Park Jiwon was one of Bukhak School; Hong Daeyong’s idea of natural science influenced him that he supported earth theory and heliocentric theory and; he both accepted and developed Hong Daeyong’s Sino-Barbarian theory in terms of his historical consciousness and then argued Bukhak. In other words, Hong Daeyong established theoretical grounds for imperativeness of Bukhak; Park Jiwon, based on those grounds, suggested Bukhak that ‘advanced culture of Qing should be embraced’ and; Park Jega developed Park Jiwon’s Bukhak more specifically and systematically. Park Jiwon particularly argued not only the imperativeness of Bukhak but further, legitimism of Qing Dynasty. He viewed that, though the China region was ruled by barbarian, culture of Qing still inherited that of Ming. However, Park Jiwon’s stance toward culture can be assumed with his saying “Royal crowns of Yin and Zhou followed their systems of the time respectively but why should we only doubt Qing people’s wild-goose feather?”, which implies he had a point of autonomy and independence of culture based on cultural relativism.
한국어
이 논문은 ‘연암 박지원의 세계관에 나타난 역사의식’을 『열하일기』를 중심 으로 분석한 글이다. 주지하다시피 박지원은 북학파의 한 사람으로, 그는 홍대용의 자연과학사상에 영향을 받아 지구설과 지전설을 옹호했으며, 역사의 식에 있어 홍대용의 화이론을 수용하고 이를 발전시켜 북학을 주장하였다. 즉, 홍대용이 북학의 당위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면, 박지원은 이를 바탕으로 ‘청의 선진 문물을 수용’해야 한다는 북학을 제기하였으며, 박 제가는 박지원의 북학론을 보다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박지원은 북학의 당위성뿐만 아니라, 이에 더 나아가 청 왕조 정통론 을 주장하였다. 비록 이민족이 중화를 지배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淸)의 문화 는 명(明)의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박지원의 문화에 대한 입 장은 “은의 관과 주의 면류관이 각각 때의 제도를 따른 것인데, 하필 청나라 사람의 홍모만 의심하겠는가?”라고 한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 문화상대주의에 입각한 문화의 자주성과 독자성을 견지한 것이라 하겠다.

목차

논문초록
1. 머리말
2. 박지원의 세계관
1) 우주관
2) 사물관
3. 박지원의 역사의식
1) 화이관
2) 대청의식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북학 인성론 인물균론 화이론 청 정통론. Bukhak Human Nature Theory Theory of Equality of Man and Matter Sino-Barbarian Theory Legitimism of Qing Dynasty

저자

  • 김인규 [ Kim, In-Gyu | 영산대학교 평생교육대학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우계문화재단
  • 설립연도
    1987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 우계의 성리․교학․경세사상을국내외에 연구소개․보급 * 논문집 간행, 세미나 개최 및 한국학 원류로서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 * 사우(祠宇)와 묘역 관리 * 문화전승보유를 위한 연구비 및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 * 문집의 번역, 간행

간행물

  • 간행물명
    우계학보
  • 간기
    반년간
  • pISSN
    2713-7880
  • 수록기간
    198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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