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ike the traditional panic model, recent studies have revealed that altruistic behavior is more prevalent in disaster situations and altruism has a positive effect on lifesaving by instantly increasing the group’s ability to respond to crisis. It also turns out that the brain mechanism that manifests altruistic behavior can be strengthened through learning and experience. In this experimental study using a simulated fire emergency, group comparisons and factorial design analysi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type of learning experience influenced the manifestation of altruistic behavior. The results showed that a higher degree of altruistic behavior was manifested among groups with experience in each of the five learning experiences (real fire experience, learning to respond to fire, learning to use an elevator during fire, and obtaining fire-related information through media) than inexperienced groups. However, the pattern of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ose experiences showed that one meaningful experience was better than overlapped experiences. The significant experiences were situated and systematically constructed with detailed information such as real fire experience, learning to respond to fire, and learning to use an elevator during fire.
한국어
기존의 패닉모형과 달리, 최근 연구들은 재난 상황에서 이타적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나며 이타심은 집단의 위기 대응 역량을 순간적으로 증대시켜 인명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타적 행동을 발현시키는 뇌의 기제는 학습과 경험을 통하여 강화될 수 있다는 사실도 드러 나고 있다. 화재 상황을 모사하여 이루어진 본 실험 연구는 학습과 경험의 유형이 이타적 행동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비교와 요인설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화 재시 대응 행동 학습, 화재시 승강기 사용 학습을 비롯하여 실제 화재 경험, 화재훈련, 미디어를 통한 화재 관련 정보 습득을 포함한 5가지 학습경험에서 각각 경험을 갖고 있는 집단의 이타적 행동 발현 정도가 경험이 없는 집단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경험들 간 상호작용 효과의 패턴은 두 가지 경험이 중복되는 것 보다 오히려 의미 있는 한 가지 경험을 한 경우, 이타적 행동 발현이 더 우세하다 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때 유의미한 경험은 실제 화재 경험, 화재시 대응 행동 학습, 화재시 승강기 사용 학습으로, 실제 상황과의 관련성, 경험의 구체성과 체계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상황이론과 이타심, 이타적 행동 2. 이타심과 경험, 학습, 훈련, 그리고 미디어 Ⅲ. 연구방법 1. 연구절차 2. 실험설계 3. 측정도구 4. 분석방법 Ⅳ. 연구결과 1. 기술통계 분석결과 2. 집단비교 분석결과 3. 상호작용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