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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學】

로마자운동으로 보는 아쿠타가와(芥川)문학
Akutagwa Literature as one of Roman Alphabet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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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집 (2020.09)바로가기
  • 페이지
    pp.179-202
  • 저자
    이민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8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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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Japanese alphabets was in a competition with Esperanto, a language announced beyond all territories of tribes and classes, at the modern era of Japan in which everything was required to persue an inperialistic manner. For this reason, a confusion of symbol system for establishing a new linguistic scheme. Roman alphabet movement was a result of the confusion casued by the competiton between the ideogram and the imported phonogram. In this essay, I intend to investigate the topological coordinate of Akutagawa’s work beneath the geopolitical environment by deriving from a mismatch between 河童 and ‘Kappa’, presented in his work 󰡔改造󰡕(1927). Akutagawa literature considers that verbalizing the written is not appropriate. This makes Akutagwa literature a meaningful reference in which we can find clues implying what writing was beneath conditions in 1920’s founded upon Taisho liberalism and the competition between Japanese and Esperanto.
한국어
근대기 일본어는 제국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국어이자 제국의 언어가 되어야 하는 숙명 앞에 무국적(무정부)・무계급(무민족)을 표방하는 에스페란트어의 견제를 받는다. 이러한 다언어상황 아래 1910년대부터 1930년대에 걸쳐 일본어를 로마자로 표기하려는 움직임, 이른바 ‘로마자운동’이 일어나는데, 이는 기존의 표의문자(한자한어)와 새로이 유입된 표음문자(알파벳) 간의 충돌로 언어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가운데 생겨난 기호체계의 일대 혼란이라 할 수 있다. 본고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 소설 「갓파(河童)」(󰡔改造󰡕1927)에서 “부디 Kappa로 발음해 주십시오”라며 ‘河童’를 ‘Kappa’로 표기하는 부조화에 착안하여 아쿠타가와문학을 1920년대 언어체계가 갖는 지정학적 이데올로기 속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글을 말로 옮기는 행위를 문제시하는 아쿠타가와문학은 제국의 식민주의와 대치하는 에스페란트어의 일본 내 진출과 더불어 다이쇼교양주의라는 국내・외적 조건 하에서 1920년대 글쓰기 행위가 지닌 함의를 생각함에 있어서 시사점을 제공하는 자료라 하겠다.
일본어
近代の日本語は、日本が帝国になる過程のなかから国語でありながら帝国の言語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宿命のまえで無国籍(無政府)・無階級(無民族)を標榜するエスペラント(Esperanto)から牽制をうける。こうした多言語の状況のもとで、日本では1910年代から1930年代にかけて日本語をローマ字で表記しようとする動き、いわゆる「ローマ字運動」がおこる。「ローマ字文化の全盛期」とも呼ばれたこうした時期での日本語のローマ字表記は、既存の表意文字(漢字・漢語)と新しく輸入された表音文字(アルファベット)との衝突であり、言語にたいする価値観を再成立するなかから生まれた記号体系の大混乱である。 本稿は、芥川龍之介の小説「河童」(󰡔改造󰡕1927)の冒頭に出てくる「どうかKappaと発音してください」といった不調和に着目して、芥川文学を1920年代の言語体系が持つ地政学的イデオロギーのなかから捉えようとした。文字を言葉に変える行為を問題にする芥川文学は帝国の植民主義と対置するエスペラントの日本への進出と大正教養主義といった国内・外的条件のもとで1920年代ライティングが持つ含意を考えることのできる資料であるといえよう。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다언어상황과 로마자운동
Ⅲ. 로마자운동과 아쿠타가와문학
1. 문학어로서의 로마자 표기
2. 타언어―불편함과 불길함 사이
Ⅳ. 표의문자의 표음문자로의 정경화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저자

  • 이민희 [ Minhee Lee | 고려대학교 BK21Four중일교육연구단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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