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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권 중도입국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한국어 교사의 경험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Cultural Identity and School Adjustment of Immigrant Students from Russian Speaking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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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제3호 (2020.07)바로가기
  • 페이지
    pp.77-108
  • 저자
    남부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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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xamine and understand how immigrant students from Russian speaking countries express their cultural identity and adjust to Korean schools and what types of issues and problems arise in their school life. From in-depth study with six Korean language teachers, 23 meaning units about cultural identity and school life of the students were discovered and clustered into 7 main themes. The teachers described them as smart, active, and competitive. They were polite to elders and their teachers, enjoyed showing their cultural identity by singing and dancing. Yet, they had a difficulty with Korean and were mostly ignored by teachers and Korean peers and were frustrated in regular classes. However, during Korean language classes with Russian speaking classmates, they came alive and were able to freely express themselves. Some parents are eager to teach both Russian and Korean to their childre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ultural special education programs and language classes have to be provided for these students, teachers should be tasked to receive professional multi-cultural education, and finally, schools must evolve to accommodate foreign students.
한국어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는 러시아어권 중도입국학생의 학교생활은 어떠하며 이들의 문화 정체성은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탐색하고 그 현상 속에 존재하는 교육적 이슈와 문제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한국어교사 6명을 연구 참여자로 현상학적 질적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결과는 문화 정체성과 학교생활의 2개 범주에서 23개의 소주제를 도출하여 7개의 대주제로 분류·정리하였다. 문화 정체성 범주에서, 이들은 똑똑하고 적극적이며 경쟁심이 강하여 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밝고 순수하며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은 러시아어 사용을 강조하며 자녀교육에도 관심이 높아 자녀 미래진로를 위해 사교육도 시키는 열정을 보였다. 학교생활 범주에서 이 학생들은 초기 한국어 학습에 적극적이지만 점차 학습동기가 떨어지며 학업을 포기하거나 모국으로 귀국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일반학급에서 이들은 결핍된 타자로 분리되고 소외된 상황에 놓이게 됨으로 좌절감을 느끼는 반면 한국어교실은 정서적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공간임이 밝혀졌다. 한국어교사와는 점차 친밀감이 형성되는 반면 이중언어교사와는 양면적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한국인 학생들과는 분리된 관계로 인해 러시아어권 동료끼리만 어울리며 학교와 사회생활을 하였다. 이를 토대로 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교육과정 개선, 교육환경 변화, 일반학생 다문화교육, 교사 재교육 등 교육적 이슈와 문제에 대한 실천적인 변화를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1. 러시아어권 이주민 현황
2. 문화적응 및 문화 정체성
3. 중도입국학생의 학교생활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1. 러시아어권 중도입국학생의 문화 정체성
2. 러시아어권 중도입국학생의 한국 학교생활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러시아어권 중도입국학생 문화적응 문화정체성 학교생활 Russian Speaking Countries Immigrant Students Cultural Adjustment Cultural Identity School Life

저자

  • 남부현 [ Nam, Bu-Hyun | 선문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 The Convergence Institute for Multicultural Studies]
  • 설립연도
    2015
  • 분야
    복합학>감성과학
  • 소개
    ○ BK21 플러스 사업과 융합연구 등 국책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활용하고자 함. ○ 국내외 학술대회 운영과 다문화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 역할을 담당함. ○ 개별학문을 뛰어 넘어 학제간 다문화교육연구의 수집․공유․전파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기관의 역할을 담당함.

간행물

  • 간행물명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Cultural Exchange and Multicultural Education]
  • 간기
    격월간
  • pISSN
    2765-5040
  • 수록기간
    202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1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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