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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에서 ‘제자’로 : 아우구스티누스와 ‘윤리 메타모포시스’
Augustine on Sage and Disciple : Metamorphoses in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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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와 문화(구 한국기독교문화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12집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235-262
  • 저자
    문시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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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Metamorphosis has an important significance in humanities because it has developed through metamorphosis of transformation and convergence. In the case of Christianity, metamorphosis is emphasized by the meaning of ‘conversion’ and ‘change’; Augustine has clear traces of metamorphosis and presents meaningful discussions in ethics. In this context, this paper focuses on Augustine's ‘metamorphosis in ethics’, which transformed from ‘the sage’ pursued by Stoic ethics to ‘the Christian disciple.’ There are two main points to be taken. First, Augustine’s metamorphosis in ethics is a fundamental change beyond the stage of borrowing Stoic conceptions. It means that metamorphosis in ethics is not a Christian version of moral philosophy discussed by Stoic thinkers. Second, the essence of the metamorphosis in ethics implemented by Augustine is the narrative transition and change. It is the transition from the sage narrative of Stoics to the disciple narrative of Christianity. Augustine emphasizes the need to convert from the sage narrative of superhuman moderation, which Stoics speaks, to the narrative of the disciple who takes both the rational and irrational areas of the soul as the object of sanctification. Augustine criticizes Stoic self-control as unrealistic and unpracticable. Based on this, Augustine implemented metamorphosis from temperance by reason to request for sanctification by divine grace.
한국어
인문학에서 메타모포시스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변용과 융복 합의 메타모포시스를 통해 인문학이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기독교 의 경우, ‘전환’의 뜻이 강조되는 메타모포시스가 나타난다. 아우구 스티누스의 경우, 분명한 메타모포시스의 흔적들을 지니고 있으며 윤리에서도 의미 있는 논의를 제시해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 메타모포시스’와 관련하여, 이 글은 스토 아 윤리가 추구하던 인간상에서 기독교적 인간상으로 전환시킨 메 타모포시스에 주목했다. 크게 두 가지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첫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 메타모포시스는 아우구스티누스 당시 철학을 대표하는 스토아 윤리의 개념을 차용하는 단계를 넘어서는 근본적 전환이다. 스토아 사상가들이 논의한 도덕철학의 기독교 버 전 내지는 패러디가 아니라는 뜻이다. 둘째, 아우구스티누스가 구 현한 윤리 메타모포시스의 본질은 내러티브의 전환이다. 그것은 ‘현 자 내러티브’(the sage narrative)를 기독교의 ‘제자 내러티브’(the disciple narrative)로의 전환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스토아 윤리가 말하는 초인적 절제의 현자 내 러티브에서 영혼의 이성적 영역과 비이성적 영역 모두를 성화의 대 상으로 삼는 제자 내러티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스토아 윤 리가 말하는 아파테이아의 실천 자체가 현실적이지 못하며 이성에 의해 비이성적 영역을 충분히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을 반영한 셈이다. 이를 바탕으로, 아우구스티누스는 이성에 의한 절 제에서 초월적 은혜의 요청으로의 메타모포시스를 구현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아우구스티누스와 ‘윤리 메타모포시스’
1. 스토아 윤리와 ‘현자 내러티브’
2. 아우구스티누스와 ‘제자 내러티브’
Ⅲ.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스토아 철학 현자 아우구스티누스 제자 내러티브 메타모포시스 Stoicism Sage Augustine Disciple Narrative Metamorphosis

저자

  • 문시영 [ Moon, Si Young |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일반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The Institute for Korean Christinity Culture]
  • 설립연도
    1967
  • 분야
    인문학>종교학
  • 소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숭실대학교 부설연구소로 1967년 10월 개교7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으며, 한국의 기독교문화, 기독교사회, 교회와 선교 역사, 기독교 문화선교, 기독교 리더십 훈련 등의 연구·자료수집·지도자 및 연구자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와 문화(구 한국기독교문화연구) [Christianity and Culture]
  • 간기
    반년간
  • pISSN
    2384-0447
  • 수록기간
    200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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