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카타리베 활동을 통한 식민체험의 기억계승 - 재일한인 1세・2세의 기억의 전달 차이를 중심으로 -
The Succession of Memory of Colonial Experience through Kataribe Activities : Focusing on the Difference between Japanese-Korean Generations' Experiences and Non-experience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8집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119-138
  • 저자
    이토히로코, 박신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927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5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75 years after the war, as the number of war-experiencers decreased, it became an important task for weathering and preserving war memories, and interest in “Kataribe”, who is succeeded to, is growing. Kataribe not only inherits past memories to subsequent generations, but also plays a role in conveying messages such as peace, human rights and equality.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cases of JapaneseKorean, a fist-generation A and a second-generation B, who had been performed as the Kataribe to convey the experiences of war and colonial past and to inform the situation of Koreans in Japan. As a result, both generation had a commonality in the transmission of cultural memories in terms of memory transfer and succession of war and colonial experiences. However, due to the difference between actual experience and non-experience in colonial past, differences appeared in the roles of the witness and the explainer, and the main mediator in the succession of memory. In conclusion, however, the Kataribe activities of those who succeeded from experience to non-experience played a large role in conveying the memory of Japanese-Korean unknown and the history of the war as a socio-cultural act of the community.
한국어
전후 75년이 지난 일본사화에서 전쟁체험자의 감소에 따라 전쟁기억의 풍화와 보존이 중 요한 과제가 됨으로써 이를 계승하고 전수하는 ‘카타리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 타리베는 후속 세대에게 과거의 기억 계승과 평화, 인권, 평등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쟁과 식민지 과거 체험을 전달하고, 재일한인의 상황을 알리는 카타리베 활동을 한 재일한인 1세 A와 2세 B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세, 2세 모두 전쟁 및 식 민지 체험의 기억 전달과 계승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문화적 기억의 전달이라는 공통점을 지 녔으나 식민지 체험에서 실체험과 비체험자라는 차이로 인해 증언자와 설명원이라는 역할 차 이, 기억의 계승에 있어서 주요 매개체의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체험자에서 비 체험자로 계승해가는 이들의 카타리베 활동은 지역사회의 사회문화적 행위로서 전쟁 체험과 알려지지 않는 재일한인의 역사와 기억을 전달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기
2. 카타리베(語り部)활동과 기억계승
2.1. 카타리베 개념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다양화
2.2. 기억의 전달과 계승으로서의 카타리베 역할
2.3. 체험자와 비체험자의 카타리베
3. 재일한인 1세와 2세의 카타리베 활동: 기억의 전달과 계승
3.1. 재일한인 1세의 카타리베 활동: 실체험 증언자의 강연
3.2. 재일한인 2세의 카타리베활동: 설명원의 강연과 필드워크
4.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카타리베 기억계승 재일한인 문화적 기억 식민지 체험 Kataribe Succession of Memory Japanese-Korean Cultural Memory Colonial Experience

저자

  • 이토히로코 [ ITO Hiroko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 ] 제1저자
  • 박신규 [ Park Shin-Kyu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비교일본학 제48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