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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이미지의 국가주의적 변용
The Nationalistic Transformation of the Image of Momotar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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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8집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81-100
  • 저자
    배묘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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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tory of Momotarō clearly shows the colligation with nationalist ideology as Japanese society being reorganized into a modern nationstate focused on the Emperor or Tennō during Meiji period. The image of Momotarō metamorphosed from the form of a premodern samurai to the shape of a adorable child. As a child soldier, Momotarō plays the role of an ideal citizen to practice the value of loyalty(忠) under the emperorcentrism reinforced by nationalism. The story of Momotarō was also endowed with sacredness through the efforts of Kokugaku(国学) specialists that had been baptized by Kokutai(国体) theory. Nevertheless, the thing that the mythical memory sanctified was not Momotarō itself, but the fidelity of Momotarō and the conquest of Onigashima which was executed by the child soldier. This study discus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 and politics by examining the series of processes in which the image of Momotarō is transformed, focusing on nationalism and emperor-centrism of Japanese Empire.
한국어
메이지 시대 천황중심의 근대국민국가로 일본 사회가 재편되면서 모모타로 이야기는 국가 주의 이데올로기와 결합하는 양상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모모타로 이미지는 전근대의 사무 라이의 형상으로부터 귀여운 소년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소년병으로서의 모모타로는 국체 론에 의해 더욱 강화된 천황중심주의 아래에서 ‘충’(忠)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이상적인 신 민의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모모타로 이야기는 국체사상의 세례를 받은 국학 연구의 노력에 의해 신성성을 부여받기도 했다. 그러나 신화적 기억이 신성화한 것은 모모타로가 아닌 모모 타로의 충성심이며 오니가시마의 정벌이었다. 본고에서는 모모타로의 이미지가 변용되는 일 련의 과정을 국가주의 및 천황중심주의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고찰함으로써 이미지와 정치 의 관계에 관해 논의하였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일본 근대와 모모타로 이미지의 (재)탄생
3. 모모타로 이미지의 국가주의적 전유
4. 설화적 상상력과 신화적 기억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모모타로 국가주의 국체 기기신화 신화적 기억 Momotarō Nationalism Kokutai Kikishinwa Mythical Memory

저자

  • 배묘정 [ Bae Myojung |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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