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is study, I would like to clarify the sectarian basis for the recollect the name of "Guanseumbosal(Avalokitesvara Bodhisattva)" performed at Guinsa Temple located in Danyang, Korea. Guinsa belongs to the Cheontaejong, and it started again in 1966. Master Sangwol revived the Sect after 520 years from early Chosun dynasty. Then he adopted the "Guanseumbosal" invocation as main practice in the fourfold community(四部大衆). As an indicator, the newly discovered Jing-Tu-Jing-Guan-Yao-Men(淨 土境觀要門, 1310). This book was written by huaize(懷則) in the Yuan Dynasty in China. Although the book is short, it contains the essence of Cheontaejong's doctrines. To recollect Buddha's name and To visualize of the Buddhas image are long tradition of Cheontaejong hisory. Zhi-yi(智顗), founder of Cheontaejong, interpreted The Sutra on visualization of the Buddha: Guan-Sutra 觀經) and wrote the explanation of Guan-Sutra in Sui dynasty. And Zhili(知禮) wrote the interpretation of Guan-Sutra(觀經疏 妙宗鈔) in Song dynasty. Huaize(懷則) summarized these books and wrote Jing-tu-jing-guan-yao-men. The object·visualizing mentioned by Huaize is 2edge, this is to visualize about pureland object. The Cheontaejong said that pureland was inherent in the mind. However, because ignorant people did not understand it, they(Cheontaejong) established 2edge(二邊). Anyone can easily call or recollect the Buddha Amitabha in the pureland. Therefore, the mind is cleansed and wisdom is increased. He thinks of Buddha, and Buddha reflects his heart. At this time, the mind and the Buddha communicate, which is called gan-ying-dao-jiao(感應道交). However, the Buddha I imagined was the one who was inherently in my mind. This refers to the disappearance of the wall between my mind and the Buddha. Eventually, I realize that Buddha and I are no different. This is what buddha recalls by mind(約心觀佛). The Buddha's appearance(假有) that I see through the invocation is originally nothingness(空寂). And the middle way(中道) is not appearance and not nothingness(emptiness). The Invocation of Cheontaejong applies 'The three truth(三諦)' and 'three insight(三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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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천태종 중흥(1966)과 함께 구인사와 말사에서 행하는 관음 칭명염불에 대한 종파적 근거를 밝히고 종통을 세우고자 하였다. 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虎谿懷則의 『정토경관요문』 1권(1310)을 지표로 삼아 천태종 염불의 본질을 분석하였다. 이 저술은 송 천태종 중흥 조인 지례의 사상 특히 『관경소묘종초』의 내용을 요약한 책이다. 천태종 역사에서 칭명·관상의 염불을 수행한 자료들이 다수이며 종파적 수행법으로 발전된 양상을 볼 수 있다. 그 염불수행의 근거로서 상행삼매 이며 지의는 『문수설반야경』과 『반주삼매경』를 경증으로 행법을 수립하였 다. 또 지의는 『관무량수경』을 해석하여 『관경소』를 지었으며 여기서 염불 에 대한 종파적 입장[心觀爲宗]을 제시하였다. 송지례는 이를 해석하여 『관경소묘종초』를 지어 구체적인 염불행법을 세웠다. 지례의 사상을 요약한 元의 懷則은 『정토경관요문』을 지어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한 천태염불법 을 알렸다. 懷則이 자신의 책명에서 설정한 境觀이란 극락의정의 境界와 觀의 관계 인 二邊을 가리킨다. 이는 극락세계의 의보와 정보들에 의탁하여 내 마음 이 그 경계들을 觀하는 것이다. 본 책에서 회칙은 극락의 수승한 생활상을 묘사하지만 그 의정이 본래부터 내 마음에 구족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따 라서 관불이란 현실적으로 부처님의 백호상을 觀想하여 관혜가 증가하며 결국 그 像이 내 마음에서 나와 一如가 되는 것이다. 회칙은 그 과정을 2 변 구조로 설명하였으며 『관경』의 作·是 원리에 의해 약심관불·즉심염불의 수행법임을 제시하였다. 그는 이 염불에 따라 감응도교와 해입상응의 공덕 이 발생하는 과정을 용이하면서도 명료하게 설명하였다. 2변을 통해 外境의 他佛인줄 알았던 佛이 자신의 心中에 이미 본구하고 있었음을 開解하는 것이며, 이를 회칙은 삼제·삼관에 적용하였다. 따라서 이는 『마하지관』의 10境·10觀의 正修에 포함시켜 종파적으로 설명된다. 정토의 境을 假諦에 배대시키고 本具의 佛을 觀의 空諦에 부합시켜 이것이 일경삼제와 일심삼관으로 성립된다는 것을 논증하였다. 따라서 그 境觀이 원융하여 三卽一이며 또한 一卽三이므로 천태종의 종지와 일치된다는 것 을 기술하였다. 극락 경계를 방편으로 삼아 미타의정을 관[觀佛]하거나 六識을 살피는 [觀心] 천태종의 수행은 다양한 방편의 경계들을 수용하고 활용한다. 이에 대한 해석적 방법에 의해 예경이나 참회 등 의례와 의식, 법회행사의 종종 방편을 통해 종파적 본질인 諦·觀을 적용하게 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정토경관요문』에 나타난 천태염불의 종파성 Ⅲ. 칭명·관상에 대한 2변 구조의 수립과 해소 Ⅳ. 삼제·삼관에 의한 심불동체의 실현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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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