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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재의 독립과 변용의 모범 탐색
Consideration of the model of Yeongasnjae for its separation and var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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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권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69-104
  • 저자
    이성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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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writing considers the coherence of Yeongasnjae(靈山齊, the Vulture Peak ritual) focusing on its oration(儀文) of and its performance, the way of its complete restoration, the characteristic of The oration of Kyeongsanyeongsan(京山靈山儀文) and its effective use. Firstly, Yeongasnjae is a large scale of Chilchiljae(七七齋, the weekly memorial service for seven weeks) or the advanced type of beopseok(法 席, Dharma seat) reciting SaddharmapuṇḍarīkaSūtra(法華經, The Lotus Sutra) in Gisinjae(忌晨齋, memorial ceremony). Its earlier type didn't standardize the performance of carrying Gwebul(掛佛, Buddhist scroll painting). It is not clear when Sikdangjakbeop(食堂作法, the rule of practice for the dining) was included in Yeongasnjae. Complete Yeongasnjae should include the rites for monks and nuns serving ceremony. Secondly, the current Yeongasnjae is not the same ritual as Chilchiljae and Gisinjae. Yeongasnjakbeop(靈山作法, the rule of practice for Vulture Peak ritual) is served in Jesujae(預修齋, performing the rites during life in order to be reborn into Buddha’s land after death) and Suryukjae(水陸齋). The program of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No. 50 shows that the ritual for inviting The ten kings of hell to the offering at Woonsoodan(雲水壇, the alter for the cloud and water) is included but it is not served actually and Reading Saddharmapuṇḍarīka Sūtra which is the essential element of Yeongasnjae, is even fewer served. Yeongban(靈飯, banquet for the soul of dead monks and nuns) and Jeonsisik(奠施食, banquet for the lonely spirits of the deceased) are not separated. These make Yeongasnjae incomplete. Thirdly, Yeongasnjae is both a religious ceremony and cultural properties. This is why we have difficulty in considering it focusing on either one of it. But we should restore its complete model as a religious ceremony in oder to utilize it as the rituals for Chilchiljae and Gisinjae and change it into public friendly one as cultural properties.
한국어
이 글은 첫째, 영산재의 의문과 설행을 중심으로 정합적이라고 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이며, 둘째, 영산재의 완결성 회복 방안, 셋째, 그것의 활 용 방안 등을 찾아본 글이다. 첫째, 영산재는 대규모의 칠칠재 혹은 기신재(忌晨齋) 의례로 『법화경』을 염송하는 법석이 발전된 것으로, 초기에는 괘불이운이 정형화되었다고 할 수 없으며, 식당작법이 영산재에 편입된 역사는 단언할 수 없고, 재회 다운 영산재가 되려면 재승의식이 수반되어야 한다. 둘째, 현재 영산재는 칠칠재나 기신재의 의식으로 이해되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고, 수륙재나 예수재 등에서도 영산작법이 행해지고 있으며, 국 가무형문화재 제50호 설행 차서에서 확인되는 ‘운수단의 시왕중단 권공’ 의식이 행해지지 못하고, 영산재의 핵심이 되는 『법화경』 독경의식이 행해 지는 경우는 더욱 보기 어려우며, 당령에 대한 영반과 고혼에 대한 전시식 (奠施食) 등이 구별되어 행해지지 않고 있으므로, 영산재는 완결성이 확보 되지 못하고 있다. 셋째, 종교의식으로서의 영산재와 문화재로서의 영산재가 동시에 현존하 는 이상 어느 하나만을 중심에 놓고 논의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나, 종교성 있는 순수 영산재는 제대로 복원해서 칠칠재나 기신재의 의례로 활용되도 록 하고, 문화재로서의 영산재는 대중 친화적인 의례행위로 탈바꿈돼야 할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緖言
Ⅱ. 作法節次와 靈山의 獨立
Ⅲ. 儀禮行爲와 儀文의 附會
Ⅳ. 結語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각배재 상주권공 대령 관욕 시주이운 괘불이운 칠칠재 국가무형문화재 Yeongasnjae(the Vulture Peak ritual) Gakbaejae(one type of the rites for the spirit of the dead) Sangjukweongong(the basic type of the rites of invitation to offerings) Daeryeong(the rite of calling in the soul) the Rite of Bathing Carrying the Donor Carrying Gwebul(Buddhist scroll painting) Chilchiljae(the weekly memorial service for seven weeks) the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저자

  • 이성운 [ Lee, Seong woon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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