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宣祖代 搢紳 逆謀 事件 − 정여립 모반 사건의 性格과 政局 구도를 중심으로 −
Reconsideration of the Jinsin(縉紳)´s Conspiracy : In Case of Jeong Yeo-lib
선조대 진신 역모 사건 − 정여립 모반 사건의 성격과 정국 구도를 중심으로 −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양고전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9집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1-130
  • 저자
    장준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829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0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Until now studies have tried to determine whether it was treason or not. However, such studies have produced completely different results according to materials cited by researchers. It is true that this study is difficult to produce clear results. This treason is very important whether it is true or not. In this paper, the case was comprehensively reviewed through the relevant historical materials. Through these materials, I have re-organized this case. The incident seemed to end with Jeong Yeo-rip`s death, but it escalated into a political one. In this paper we looked at how this case developed into a political event. The review of the data does not confirm the details of the treason. However, with the death of Jeong Yeo-rip, the plot of treason was solidified to be true. This treason plot led to the return of Seoin who had been out of politics. With Seoin leading the state affairs, the case of Jeong Yeo-rip's treason expanded to a completely different aspect. Those unrelated to treason were punished. The character of treason described by Seonjo(宣祖) was politically exploited by the Seoin.
한국어
정여립 역모 사건에 대한 연구는 역모가 조작된 것인가, 아니면 미수에그친 사건인가 여부를 구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기왕의 연구는 정여립 모반 사건이 모반으로 그 성격을 갖추고 있는가를 두고 상반된 결과를 도출해 왔다. 즉 연구자들은 모반의 실재성, 선동과 준비 과정의 여부, 대동계의 실체를 두고 다른 주장을 펴 왔다. 조작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세 가지의 조건이 모두 결여된 것으로 모반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이희권은 『掛日錄』을 근거로 정여립 모반 사건은 조작되었다고 이해하였다. 반면 역모설을 인정하는 학자들은 『討逆日記』을 근거로 모반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학계의 정여립 역모 사건에대한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여립과 관련된 사료들을 검토해 본 결과 정여립 모반 사건은 모반사건으로 인정할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지만, 정여립의 도망과 죽음으로 황해감사 한준의 고변은 기정사실화되었다. 선조는 정여립의 시신에추형을 가한 후 권정례를 행하면서 이 일을 縉紳 역모 사건이라 규정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계에서 떠나있던 서인들은 대거 정계에 복귀하였다. 정철은 지방 유생 양천회의 상소를 기회로 討賊의 의미를 밝힌다는명분을 내세워 동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이어갔다. 국왕에게 쓰이지 못한 점에 불만을 품은 전직 관료의 모반 사건은 그와 친교가 있는 인사들에 대한 탄핵과 처벌로 이어졌다. 진신 역모로 규정된 정여립 사건은서인들에게 정치적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서인들이 집권 명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정여립 역모 사건은 모반으로의 성격이 구체화하게 되었고, 정여립과 친교를 맺어왔던 동인 인사들이 진신 역모 사건의 희생양이 되었다.

목차

<논문 요약>
Ⅰ. 머리말
Ⅱ. 정여립 모반 사건의 재검토
Ⅲ. 진신 역모 사건의 확대와 정국의 구도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괘일록』 동인 선조 서인 모반 사건 백유함 정여립 정철 진신 역모 『토역일기』 Jeong Yeo-rip Jinsin(縉紳) seoin Seonjo(宣祖) The character of treason.

저자

  • 장준호 [ Jang, Jun-ho | 서강대학교 사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양고전학회 [The Society of the Eastern Classic]
  • 설립연도
    1992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동양의 古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을 통해 고전의 체계화, 대중화, 현대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고전연구 [The Study of the Eastern Classic]
  • 간기
    계간
  • pISSN
    1226-7910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양고전연구 제79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